삼성전자 보안업체 직원, 기자간담회 무단 녹화하려다 적발
기업별 이슈/삼성그룹 :
2004/03/04 17:09
1. 참여연대가 오늘 삼성전자 주총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던 중, 삼성그룹측의 지시를 받고 온 것으로 추측되는 삼성전자 관련업체 '이트너스'의 보안담당 직원이 간담회장을 녹화,녹음하려다 참여연대 간사에게 적발되어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2. '이트너스'의 삼성전자사업부(SEC사업부) 보안지원팀의 김대겸 과장이 참여연대의 삼성전자 주총관련 기자간담회 입구에서 6mm 캠코더로 기자간담회장을 녹화 및 녹음하려는 모습이 오후 2시 50분경 참여연대 박근용 팀장에게 적발되었다.
참여연대 박근용 팀장이 어디서 무슨 목적으로 왔는지, 그리고 누가 지시했는지에 대해 추궁하자 김 과장은 보안지원팀장의 지시로 왔다고만 주장하였다. 그리고 김 과장이 지목한 보안지원팀 손형모 팀장에게 전화로 확인하였는 바, 손 팀장은 개인적 관심사로 참여연대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고 싶어서 직원을 보냈다고 주장하였다.
3. '이트너스'는 98년 10월 삼성전자에서 분사하고 2001년 이후 인사,총무,보안 등의 업무를 아웃소싱받고 있는 회사로 삼성전자의 보안업무도 아웃소싱하는 회사로 알려졌다.
참여연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비록 삼성그룹이 지시한 것이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삼성전자 보안업무를 담당하는 회사의 보안지원팀장이 직원을 보냈다는 점에서 삼성그룹과의 관련성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보안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개인적인 관심사로 직원을 보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바, 이는 분명 회사차원의 지시 또는 삼성그룹차원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참여연대는 일단 오늘 참여연대 사무실을 무단으로 들어와 기자간담회장을 녹화,녹음하려한 김대겸 과장과 이를 지시한 손형모 팀장을 무단 주거침입 등으로 형사고발할 것이다.
한편 지난 2001년말 참여연대 사이트에 게재된 명예훼손성 글을 조사한다면서 참여연대 사무실을 방문한 남대문경찰서소속 경찰이 참여연대 서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경찰 1인과 함께 온 사람이 삼성SDS 직원임이 참여연대 간사들의 추궁에 의해 밝혀져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끝.
2. '이트너스'의 삼성전자사업부(SEC사업부) 보안지원팀의 김대겸 과장이 참여연대의 삼성전자 주총관련 기자간담회 입구에서 6mm 캠코더로 기자간담회장을 녹화 및 녹음하려는 모습이 오후 2시 50분경 참여연대 박근용 팀장에게 적발되었다.
참여연대 박근용 팀장이 어디서 무슨 목적으로 왔는지, 그리고 누가 지시했는지에 대해 추궁하자 김 과장은 보안지원팀장의 지시로 왔다고만 주장하였다. 그리고 김 과장이 지목한 보안지원팀 손형모 팀장에게 전화로 확인하였는 바, 손 팀장은 개인적 관심사로 참여연대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고 싶어서 직원을 보냈다고 주장하였다.
3. '이트너스'는 98년 10월 삼성전자에서 분사하고 2001년 이후 인사,총무,보안 등의 업무를 아웃소싱받고 있는 회사로 삼성전자의 보안업무도 아웃소싱하는 회사로 알려졌다.
참여연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비록 삼성그룹이 지시한 것이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삼성전자 보안업무를 담당하는 회사의 보안지원팀장이 직원을 보냈다는 점에서 삼성그룹과의 관련성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보안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개인적인 관심사로 직원을 보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바, 이는 분명 회사차원의 지시 또는 삼성그룹차원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참여연대는 일단 오늘 참여연대 사무실을 무단으로 들어와 기자간담회장을 녹화,녹음하려한 김대겸 과장과 이를 지시한 손형모 팀장을 무단 주거침입 등으로 형사고발할 것이다.
한편 지난 2001년말 참여연대 사이트에 게재된 명예훼손성 글을 조사한다면서 참여연대 사무실을 방문한 남대문경찰서소속 경찰이 참여연대 서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경찰 1인과 함께 온 사람이 삼성SDS 직원임이 참여연대 간사들의 추궁에 의해 밝혀져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끝.


PEe2004030420.hwp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에휴 이건 너무 참여연대가 오버하시는 듯 하네여
기자간담회장이었다면....
어짜피 언론과 방송을 통해 보도될텐데...
이렇게 찍은 건 별로 문제 되지 않을 내용 같은데...
이런것 가지고 뭐 대단한 것 적발한 것처럼 호들갑 떠는 것이
더 이상하네~ㅋㅋㅋ
삼성전자보안
참여연대가 오버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기업체의 보안담당하는 사람이 촬영한 이유가 이해가 되지 않읍니다.
사보 담당이 취재를 위해 촬영을 했다면 이해가 되지만..
그리고 보안담당들은 본인회사 출입하는 사람들을 무슨 죄인이라도 되는 것처럼
취급하듯하면서 본인들이 당하는 것은 억울 한 모양이지요?
본인들이 방문해달라고 갔더니 남의 물건(본인 회사와 상관없는 것)을 빼앗아서 1달씩이나
압수하겠다고 하지 않나. 내용확인했으면 주의를 주고 돌려줘야하는 것아닌지요.
게다가 출입시 주의사항조차도 명기하지 않고 막무가네로 회사규칙이라고 하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본인들의 재산권만 중요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