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행위자’들의 연이은 사회환원 발언은 ‘법치주의’를 돈으로 흥정하려는 것으로 대단히 부적절한 것
기업별 이슈/현대그룹 :
2006/04/19 15:53
글로비스 주식은 현대차의 회사기회 편취한 것으로 사회가 아니라 현대차에게 돌아가야하는 것
현대차그룹은 오늘(19일), 정몽구 회장 부자가 보유한 1조원 상당 글로비스 주식을 사회에 환원하고, 기획총괄본부 조직을 축소 개편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소장: 김상조, 한성대교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수행이라는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할 사회환원이, 검찰수사의 수위를 조절하고 비난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전가의 보도처럼 오용되고 있는 최근 몇몇 재벌의 행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이것이 총수부자의 검찰소환을 앞두고 사법당국의 선처를 구하기 위해 ‘법치주의’를 돈으로 흥정하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사회환원을 약속한 정씨부자의 사재는 다름 아닌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의 사업기회를 편취, 배임이라는 불법행위를 통해 획득한 글로비스 지분이다. 따라서 이는 당연히 현대차 3사에게 되돌아가야 할 것이지, 선심쓰듯이 정몽구 회장이 사회에 되돌려야할 자금이 아니다. 회사 기회의 편취를 통해 형성된 부는 다시 그 회사의 주주에게 되돌아가야 하는 것이 정도이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이미 과거에 있었던 최태원 회장의 대한텔레콤 주식 30만주 증여 사례를 상기하고자 한다. 1998년 SK텔레콤과의 부당내부거래를 통해 급성장하던 대한텔레콤 주식 30만주를 보유하고 있던 최태원 회장등은, ▲ 에스케이텔레콤에 대해 부당내부거래로 유출된 이익의 환원, ▲ 관련임원 등 책임자 문책을 요구한 참여연대의 주장을 수용하여 당시 자신과 김준일씨가 보유한 30만주의 대한텔레콤 주식을 무상으로 SK텔레콤에 증여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SK텔레콤, 참여연대 요구사항 수용' 참고)
또한 정몽구 회장측의 이번 발표는 글로비스 지분을 사회복지재단에 내놓음으로써 검찰의 추징을 피하고,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계속해서 지배권을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겨 놓았다는 점에서 대단히 부적절한 해법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최근 검찰이 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를 몰수, 추징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마당이다.
현대차 그룹은 사회환원과 함께 윤리위원회 설치, 기획총괄본부 축소 등의 계획을 내놓았으나 기회편취와 배임, 비자금 조성, 부채탕감로비 등 불법행위의 근본적 원인인 현대차 그룹 지배구조문제의 해결에는 어떠한 해답도 내놓지 못했다. 또한 글로비스 외에 엠코 등 다른 계열사와의 거래를 통해 취득한 부당이득이나 주요 상장회사에서의 부당내부거래 등 현대차그룹의 산적한 문제에 대해서도 어떠한 진전도 없다.
정씨 부자가 자신들이 보유한 글로비스 지분을 전량 내놓겠다고 한 것은 글로비스 지분 취득 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참여연대는 정씨부자가 혐의를 스스로 인정한 글로비스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물론,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왜곡이 파생시킨 최근의 모든 문제에 대해 검찰을 비롯한 사법당국이 한점의 의혹도 없도록 수사를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삼성그룹으로 시작되어, 론스타, 그리고 현대그룹에까지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사회공헌 해법에 대해 지적하고자 한다. 앞서 지적한 바처럼 선의의 뜻에서 이루어지는 기업의 사회공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수행이라는 점에서 이루어질때 그 진의가 존중받을 수 있다.
그러나 현재처럼 마치 불법행위를 행한 당사자가 마치 정부 당국과 사법처리의 수위와 방향을 흥정하는 대가처럼 이루어지는 것은 법치주의의 모독에 다름 아니다. 법치주의의 확립은 몇몇 기업들이 범죄행위로 조성한 자금 몇푼과 비교될 수 없는 보다 고귀한 가치이다. 법치주의는 재벌들(그리고 불법행위를 저지른 외국펀드)의 정치적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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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한테 돈 뜯어낼려고 했던 참여연대 주제에~~`
재벌 지배구조 비리 관련 기자회견하기 2일전에 기업들 대상으로 후원회모금한 주제에
참 말도 많다.....현대차, 삼성전자 같은 위대한 기업들의 위대한 도네이션에 비하면 참여연대 민노당 청와대 열우당 오마이뉴스 같은 친북극좌파 세력들의 불순하고 역겨운, 사유재산과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이익단체들은 도대체가 왜 대한민국 사회를 퇴보시키는가????
나는 정말 전두환장군님 때가 너무 그립다.....정말이지 마음같어서는 전두환장군님께서 출마만 하신다면 내 인생 기꺼이 바치고 싶다.....전두환 장군님은 돈이 필요할때 기업들 조졌어도 기업인들의 불만이 없었다...작금의 좌파세력들 마냥 치사한 술수는 쓰지 않으니까....
안타까운 현실
이런 말도 안돼는 안타까운 현실이 너무 싫다.
기업의 사회 환원......?????
말이 좋아 사회 환원이지....1조원을 내놓겠다는 현대나....그걸 낼름 받겠다는 정부나
다~ 똑같다.....삼성으로 끝내지...
무식한 사람들...나같음 그렇게 사회에 환원시키고 무모화 시킨후 다시 1조원을 벌어들이기
위해 협력업체를 얼마나 더 쪼를 것인가..
심히 답답하다.
말빨하나 갖고 게기는 참여연대 대표들이여...그 말빨로 우리나라 국위선양을 위해 써보지
조그만한 땅덩어리에서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사람들 피빨아 먹지말고..
그걸 왜 좌파세력의 술수라고 생각하는지
지금까지 잘못된 관행으로 점철되어왔던 사회가
바른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과정에서 겪고 있는 진통입니다.
술수따위로 매도하지 마세요
검찰이나 정부나 참여연대나 ㅉㅉㅉ
삼성, 현대한테 돈 뜯어내지 못해서 환장한것 같이 보이는군요
정말로 외참이란 분 말대로 국위선양에 힘쓰고 성공적인 기업가가 되기위해
노력한 사람들한테서 돈 받아내니까 좋은가?
그 돈들 다 어디로? 과연 투명하게 국민들한테 되돌아올지가 의심스럽네
의견남기기 반대=참여연대 직원인가
참여연대직원이 한30-40 명 되는가보죠 추천 옆 반대를 비숫한 숫자되는 걸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