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금감원에 현대중공업 특별감리 요청
기업별 이슈/현대그룹 :
2000/03/31 00:00
1. 참여연대(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장하성,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현대중공업의 제25기, 제26기 감사보고서를 검토해본 결과, 공정위 과징금 회계처리와 주석 기재 여부, 감가상각 내용 연수 변경, 한라관련 주석 기재, 주식연계형채권의 평가, 투자주식감액 손실 등 기업회계기준과 다르게 회계처리하고 주석으로 기재해야 할 사항을 누락하는 등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오늘 금감원에 특별감리 요청을 하였다.
2. 이에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 15일자로 금감원에 공정위 과징금을 확정사건으로 보고 비용으로 계상해야 하는지, 우발상황으로 인식해야 하는지 여부를 질의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금감원은 23일자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확정사건으로 처리하여야 하며, 비용으로 계상하지 않은 것은 기업회계기준위배라는 회신을 받았다. 그러나, 참여연대가 지난 24일 현대중공업 주주총회에서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에게 이에 대해 질의하였을 때, 중요성이 떨어지고, 회사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누락하였다는 전혀 책임성 없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3. 감사보고서는 회사의 재무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자료로서 이를 부실하게 작성하거나 기업회계기준에 위배해서 작성한 것은 경영의 투명성을 저해하고, 주주들의 이해를 전혀 무시한 처사다. 따라서, 금감원에서 이에 대해 철저하고 엄중하게 처리해줄 것을 기대한다.
2. 이에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 15일자로 금감원에 공정위 과징금을 확정사건으로 보고 비용으로 계상해야 하는지, 우발상황으로 인식해야 하는지 여부를 질의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금감원은 23일자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확정사건으로 처리하여야 하며, 비용으로 계상하지 않은 것은 기업회계기준위배라는 회신을 받았다. 그러나, 참여연대가 지난 24일 현대중공업 주주총회에서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에게 이에 대해 질의하였을 때, 중요성이 떨어지고, 회사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누락하였다는 전혀 책임성 없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3. 감사보고서는 회사의 재무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자료로서 이를 부실하게 작성하거나 기업회계기준에 위배해서 작성한 것은 경영의 투명성을 저해하고, 주주들의 이해를 전혀 무시한 처사다. 따라서, 금감원에서 이에 대해 철저하고 엄중하게 처리해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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