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 은폐 지시, 윗선이 누구인지 분명히 밝혀내야

한화그룹의 금품로비 의혹도 검찰 수사로 밝혀야



경찰청이 오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 축소 은폐 의혹에 대한 감찰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경찰청과 남대문경찰서 등 김승연 보복폭행 사건 수사라인 전체가 조직적으로 사건을 축소하고 소극적으로 대하여 은폐하려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경찰의 감찰 결과만으로는 최기문 전경찰청장이 청탁성 전화를 한 것 이외에는 조직적 은폐를 시도한 배경은 전혀 드러나 있지 않다.

이 사건의 조직적 은폐를 지시한 윗선과 한화그룹의 금품로비 의혹이 검찰 수사로 밝혀져야 할 것이다.

감찰 결과에 따르면 홍영기 서울경찰청장은 지휘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을 뿐 감찰결과에 따르면 그 책임이 무엇인지 전혀 확인되지 않는다.

또한 이택순 경찰청장은 보고를 받지도 않았고 최 전경찰청과 통화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최기문 전경찰청장이 홍영기 서울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이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경찰은 발표했으며 최고 책임자인 이청장에게는 일체 전화조차 않았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이러한 윗선의 직간접적인 지시가 없고서야 이 사건과 관련된 경찰의 수사라인 전체가 거듭되는 판단착오와 소극적 대응으로 일관할 수 있겠는가? 또한 일선 수사진에 대한 최기문 전청장의 전화 몇 통으로 경찰 조직 전체가 이 사건을 쉬쉬하며 늑장처리로 일관했다는 것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

따라서 최고위 경찰 관계자 혹은 더 윗선에 의해 사건 은폐 지시가 이뤄졌을 가능성과 한화그룹이 사건을 무마하기 위한 로비 과정에서 금품ㆍ향응 제공이나 자리 약속 등 한화그룹의 조직적 로비가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러한 의혹은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할 것이다.

이번 감찰 결과로 재벌 회장을 봐주기 위한 경찰의 축소 은폐 수사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다. 김회장 사건의 은폐를 지시한 윗선이 과연 누구인지 밝혀내는 것과 더불어 ‘평생을 책임지겠다’는등의 한화그룹의 전방위 로비를 확인하는 것은 검찰의 몫으로 남게 되었다. 검찰의 성역 없는 수사를 기대한다.

참여연대


2007/05/25 18:40 2007/05/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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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경찰의 조직적 은폐 수사 사실 드러나

    Tracked from 행정감시센터 2008/03/05 14:32  삭제

    조직적 은폐 지시, 윗선이 누구인지 분명히 밝혀내야 한화그룹의 금품로비 의혹도 검찰 수사로 밝혀야 경찰청이 오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 축소 은폐 의혹에 대한 감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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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지민 2007/05/26 06:4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대학생들에게 고합니다
    대학생 여러분께 고합니다.
    단월드를 조심하세요.
    여러분들의 생명을 노리고 있는 단체입니다.
    절대 그곳에 가면 안됩니다. 그들은 귀신들의 집단이며 살인집단입니다.
    학교안에서 여러분들속에 숨어 들어 여러분들을 조정해서 단월드를 가게 하거나 누군가를
    추종하게 하거나 좋아하게 해서 유혹하는 일들을 단월드의 지도자들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절대 안됩니다. 모든 대학생들에게 알려서 서로를 지켜 주어야 합니다.
    단월드의 실체를 밝히고 지금 단월드의 지도자들이 어떤행태를 저지르고 있는지 우리는 알아야 하고 그들을 경계하고 고발해야 합니다. 정말 무서운일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우리는 알아야

  2. 김예나 2007/05/27 23:3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윗사람이행동잘해야겠다
    요즘사회의문제가자주발생한다. 요즘은 잦은문제(강도,납치,도둑질)등이 많이 일어난다.
    하지만이러한문제는 윗사람들(회장,이사장)의 모범을 잘 보여주지 않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 사회에서 잦은문제를 해결하는 경찰들이 비양심적인 일을 한다니, 너무 믿을만할 가치가없다고생각한다. 경찰들은 더욱더 나라의 문제들을 양심적으로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3. 이택순청장도 김승연회장 폭행사건 보고받았다.
    특별한 능력도 없지만 현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급성장하여 치안총감까지 올라갔는데!

    거두절미하게 말해서 양심적으로 사퇴하고 정말 능력있고 조금이라도 실력으로 승진한 치안정감

    이 총감자리에 올라가야 마땅할 것이다. 전 허청장처럼 눈치보지않고 경찰발전을 위해 하고싶은

    말하는 그런청장이 왔으면 좋겠다.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는 진정 경찰조직을 위해(수사권독립등)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그런 멋진청장.!~~~~~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