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의 저주가 비켜간 나라, 몽골 그 곳에 사람이 살고 있었네 몽골-푸르다 못해 시린 하늘, "드넓은" 이란 말이 담아 내기에는 부족한, 카메라 렌즈 저 밖으로 한도 끝도 없이 펼쳐지는 초원의 나라, 그리고 한가로이 풀을 뜯어먹는 양떼들. 딱 이것이 몽골로 떠나는 비행기안에서 조차 내가 가지고 있던 몽골에 대한 이미지의 전부였다. 그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을까? 물론이다. (이...
beth
2008/07/16 11:21
2008/07/16 11:21
트랙백 주소 :: http://blog.peoplepower21.org/International/trackback/40135
[화제의 책] <우리 안의 아시아, 우리가 꿈꾸는 아시아> 아시아.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지역이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정서적으로는 '남미' 못지않게 먼 곳으로 여겨지곤 하는 곳이다. 또 엄연한 지역의 일원인데도 동질감을 은연 중 부담스러워 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다. 최근 언론에서도 국내·외 문제를 '아시아'와 연관시켜 다루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beth
2008/07/07 19:06
2008/07/07 19:06
트랙백 주소 :: http://blog.peoplepower21.org/International/trackback/40132
평화시위 사수,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명박 정부와 촛불집회의 팽팽한 대결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폭력에 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그렇지만 내가 학습대상으로 삼는 인도네시아의 실상에 비추어보면 한국의 시위대는 놀라울 정도로 평화를 지켜내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사람들이 대규모로 결집한 곳에서 폭력행동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시위현장...
beth
2008/07/03 20:23
2008/07/03 20:23
트랙백 주소 :: http://blog.peoplepower21.org/International/trackback/40130
아체가 나를 부끄럽게 했다비행기에 탑승하고서야 자카르타까지 7시간이나 걸리는 걸 확인하였다. 목적지가 어디든 몇 시간이 걸리든 별로 상관할 바가 아니었다. 뭔지 모르게 피곤하기만 한 한국에서의 일상을 벗어나는 것이 중요했다. 이렇게 허둥지둥 시작한 인도네시아 방문은 일주일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7시간의 지루할 수 있는 비행시간은 오히려 안락한 휴식이 되어 주었다....
beth
2008/06/17 18:27
2008/06/17 18:27
트랙백 주소 :: http://blog.peoplepower21.org/International/trackback/40128
바로 여기, 아시아에서 우리, 아시아를 꿈꾸다 이식된 오리엔탈리즘과 패권적 민족주의를 넘어 한국 시민사회의 아시아 연대로
국내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이주민이 1백만 명에 달하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한국인의 85%가 아시아로 향하고 있다. 최근 들어 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국인들의 생각 속에 ‘아시아’는 미국이나 유럽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고,...
beth
2008/06/16 14:33
2008/06/16 14:33
국제연대위원회,
단행본,
아시아,
아시아생각,
우리 안의 아시아,
우리 안의 아시아 우리가 꿈꾸는 아시아,
이재현,
전제성,
조효제,
조희연,
칼럼
트랙백 주소 :: http://blog.peoplepower21.org/International/trackback/40126
사라진 기억의 도시가 되려는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설레임처럼 새로운 지역을 간다는 것은 미지에 대한 호기심으로 마음의 밑바닥에서 전해져오는 떨림이 있다. 특히나 평소에 가보고 싶던 곳이라면 더욱 그렇다. 지난 가을에 갔던 타이베이에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지우펀(九份)은 금광이 있던 곳으로 일제 강점기 일본인의 감시 하에 굴욕을 당하던 채광 노동자들이 거주...
beth
2008/06/04 10:29
2008/06/04 10:29
트랙백 주소 :: http://blog.peoplepower21.org/International/trackback/40123
태국 빈민운동의 결실, 홈리스 센터 2008년 4월 9일은 태국에서 방콕 노이의 철로주변에 노숙자 쉼터가 문을 여는 날이었다. 태국에서 첫 번째로 문을 여는 노숙자 쉼터의 이름은 '스윗 와트누 홈리스 센터'였다. 태국의 홈리스단체 및 빈민단체들이 지속적으로 철도청이나 사회복지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완성된 시설에 빈민들은 작년에 작고한 빈민운동가 '스윗 와트누'의 이름을...
beth
2008/05/21 15:46
2008/05/21 15:46
트랙백 주소 :: http://blog.peoplepower21.org/International/trackback/40117
지난 달 27일 올림픽 성화봉송을 놓고 일부 젊은 중국인들과 다양한 한국인 그룹 사이에 충돌이 있었고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한국에 체류하던 젊은 중국인들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집단적 애국주의 광기를 표현했고 그 반발로 반중국 여론이 일고 있다. 중국 대사관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이 확인되었고 한국 검찰까지 나섰다. 차이나타운에 발길이 줄고 중국인에 대한 배타적 태도...
beth
2008/05/07 10:30
2008/05/07 10:30
트랙백 주소 :: http://blog.peoplepower21.org/International/trackback/40112
세계의 지붕, 네팔에도 봄이 오기를 4월10일은 네팔에 의미있는 날이었다. 239년에 걸친 네팔의 왕정을 끝내고 공화정을 출범시키기 위한 네팔의 첫 제헌의회 선거가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그 의미만큼이나 국제 사회로부터 네팔의 제헌의회 선거는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UN 반기문 사무총장은 네팔의 제헌의회 선거가 공정하고 민주적으로 치러지기를 요청하고 미국의 전 대통령...
beth
2008/04/24 10:13
2008/04/24 10:13
트랙백 주소 :: http://blog.peoplepower21.org/International/trackback/40105
성공회대에서 1년간 아시아 NGO연구과정을 마치고 참여연대에서 한 달 동안 인턴으로 활동했다. 한국어를 잘 못해 사람들과의 교류가 다소 어려웠지만 한국사회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
한국인을 직접 사귀면서 한국에 대한 인상도 많이 바뀌었다. 한국인들은 수줍으면서도 친절하고 공손했다. 한국인의 수줍음은 아마도 언어장벽 때문이라고 생각되지만 이런 점이...
beth
2008/04/07 16:26
2008/04/07 16:26
트랙백 주소 :: http://blog.peoplepower21.org/International/trackback/40098
|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