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아동의 인권현황과 시민사회의 과제> 참가 후기 평소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정책에 대해선 비교적 많은 관심이 있었던 나이지만, 이주아동 문제는 상당히 생소한 주제였고 일반 대중들도 다를 바가 없을 것 같다는 것이 나의 짧은 소견이다. 이번에 참여연대와 경희 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소에서 공동 주최한 포럼은 그런 의미에서 특별히 다가왔다. 왜 이주노동자들에겐...
2009/07/17 11:00 2009/07/17 11:00
미등록 이주아동의 인권사각지대 KOREA 이주노동자의 역사가 20년이 넘어가면서, 한국에서 출생하였거나 부모와 같이 살기위해 본국에서 관광비자 등으로 입국하여 살고 있는 이주아동들은 ‘불법?’ 또는 ‘미등록’의 신분이라는 이유로 기본적 아동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힘겹게 살고 있다. 미등록 이주아동의 정확한 수의 추계는 어렵지만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통계에 의하면 200...
2009/07/03 12:37 2009/07/03 12:37
한국사회에서 아시아 교육의 필요성과 그 실태 “당신은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가 르완다와 부룬디가 잠비아와 짐바브웨가 어떻게 다른지 모릅니다 엘살바도르와 니카라과 과테말라가 그러나 당신은 중국인이나 일본인으로 오인되는 것이 싫습니다” -이승원의 시 <감성적 독재> 중에서 위의 나라들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면 가까운 곳부터 생각해...
2007/07/24 11:18 2007/07/24 11:18
세금으로 '선심성 뚜쟁이'가 된 지자체 얼마 전 지자체 농어민 국제결혼 지원 사업이 화제의 뉴스가 되고 이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진 바 있다. 찬반의 논리 이전에 이런 사업이 실시되고 있다는 것을 까맣게 몰랐던 필자는 일단 그 규모와 확산 범위에 먼저 놀랐다. 올 5월 현재 3개 광역시도(경남, 경북, 제주)와 전국 60여개의 기초자치단체에서 이 사업을 시행하...
2007/07/03 10:28 2007/07/03 10:28
아시아연대활동에서 ‘언어의 장벽’은 빈번히 지적되어 왔다. 시민운동단체의 회의석상에서 어떤 노장 활동가가 아시아연대를 하려면 아시아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활동가가 육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렇지만 연대와 언어에 관한 이러한 도전적 주장을 접할 때 활동가들의 가장 흔한 반응은 아마도 “영어도 못하는데...”라는 회의론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반응은 영...
2007/01/08 10:22 2007/01/08 10:22
몇 년 전부터 명절이 되면 전국 곳곳에서 아시아 외국인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고 올 추석도 거르지 않았다. 10년 전만해도 우리는 아시아로부터 온 외국인들이 왠지 거북하여 거리를 두거나 서먹서먹해 했지만 지금은 서로 상당히 가까와진 느낌이 든다. 이렇게 우리는 아시아 이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는 과정에 있다. 1990년에 2만 명이...
2006/10/25 15:32 2006/10/25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