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서 아시아 교육의 필요성과 그 실태 “당신은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가 르완다와 부룬디가 잠비아와 짐바브웨가 어떻게 다른지 모릅니다 엘살바도르와 니카라과 과테말라가 그러나 당신은 중국인이나 일본인으로 오인되는 것이 싫습니다” -이승원의 시 <감성적 독재> 중에서 위의 나라들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면 가까운 곳부터 생각해...
2007/07/24 11:18 2007/07/24 11:18
세금으로 '선심성 뚜쟁이'가 된 지자체 얼마 전 지자체 농어민 국제결혼 지원 사업이 화제의 뉴스가 되고 이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진 바 있다. 찬반의 논리 이전에 이런 사업이 실시되고 있다는 것을 까맣게 몰랐던 필자는 일단 그 규모와 확산 범위에 먼저 놀랐다. 올 5월 현재 3개 광역시도(경남, 경북, 제주)와 전국 60여개의 기초자치단체에서 이 사업을 시행하...
2007/07/03 10:28 2007/07/03 10:28
아시아연대활동에서 ‘언어의 장벽’은 빈번히 지적되어 왔다. 시민운동단체의 회의석상에서 어떤 노장 활동가가 아시아연대를 하려면 아시아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활동가가 육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렇지만 연대와 언어에 관한 이러한 도전적 주장을 접할 때 활동가들의 가장 흔한 반응은 아마도 “영어도 못하는데...”라는 회의론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반응은 영...
2007/01/08 10:22 2007/01/08 10:22
몇 년 전부터 명절이 되면 전국 곳곳에서 아시아 외국인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고 올 추석도 거르지 않았다. 10년 전만해도 우리는 아시아로부터 온 외국인들이 왠지 거북하여 거리를 두거나 서먹서먹해 했지만 지금은 서로 상당히 가까와진 느낌이 든다. 이렇게 우리는 아시아 이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는 과정에 있다. 1990년에 2만 명이...
2006/10/25 15:32 2006/10/25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