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서 사회 변화를 본다올해 초 보름가량 하노이와 호찌민시에 머물렀다. 매년 가는 베트남이지만 이번만큼은 더 많은 변화가 보인다. 베트남이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큰 나라라는 데는 대부분 동의한다. 베트남이 1980년대 말부터 급성장하여 이제는 아시아에서 작은 용으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성장잠재력이 큰 국가들인 BRICs의 브라질 대신에 베트남을 넣은 VRIC...
2008/02/21 13:31 2008/02/21 13:31
우리도 중심의 하나, 모두가 아시아의 중심이 되어야 몇 해 전부터 '베트남을 이해하려는 젊은 작가들의 모임', '버마를 사랑하는 작가들 모임', '팔레스타인을 잇는 다리' 등 나라별 작가 모임부터 이들을 아우르는 '아시아문화네트워크', 그리고 아시아 각국의 문화예술인들과 지식인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전문 문예지 [ASIA]의 창간에 이르기까지 아시아와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
2007/10/07 00:00 2007/10/07 00:00
세금으로 '선심성 뚜쟁이'가 된 지자체 얼마 전 지자체 농어민 국제결혼 지원 사업이 화제의 뉴스가 되고 이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진 바 있다. 찬반의 논리 이전에 이런 사업이 실시되고 있다는 것을 까맣게 몰랐던 필자는 일단 그 규모와 확산 범위에 먼저 놀랐다. 올 5월 현재 3개 광역시도(경남, 경북, 제주)와 전국 60여개의 기초자치단체에서 이 사업을 시행하...
2007/07/03 10:28 2007/07/03 10:28
베트남의 노동시장은 도이머이(혁신) 정책을 시행한 이래 가장 큰 변화를 맞고 있다. 그 동안 베트남은 값싸고 말 잘 듣는 노동력이 풍부한 곳으로 인식되어 왔다. 불과 3-4년전 만 하더라도 다국적 기업의 공장에서 일을 하기위해 연줄을 동원하고 소개비까지 지불하려는 인력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호치민과 같은 대도시나 인근에 위치한 일부 노동집약적 공장에서 인...
2007/01/22 13:17 2007/01/22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