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참여연대를 알리는 박상철 자원활동가
2005/2005년 11월 :
2005/11/01 00:00
2004년 2월 원불교 봉도수련원에는 총선시민연대의 낙천자 명단을 확정하기 위해 백인유권자위원회가 비밀스럽게 소집되었다. 다음날 발표할 명단이 유출되거나 선정과정이 공개될 경우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도 있기 때문에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많은 기자들이 몰려들었지만 회의 시작 전 스케치가 허용되었을 뿐 취재는 금지되었고 백인유권자위원들의 핸드폰과 카메라도 모두 수거했다. 그러나 총선시민연대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단 한사람에게만 동영상 촬영이 허락되었는데, 그가 바로 박상철 회원이다.
대학 입학 전 잠시 비디오가게를 운영했을 정도로 영화와 영상을 좋아하는 그가 참여연대와 관계를 맺은 것도 영상편집을 통해서다.
“대학교 2학년 때 대학선배의 소개로 참여연대의 두 간사가 어느 기업의 주주총회를 찍은 동영상 자료를 편집해달라고 학교 방송국으로 찾아왔습니다. 결국 편집이 10%만 진행된 상태에서 계획이 취소되어서 두 간사들에게 밥만 얻어먹은 꼴이 되어 미안했지만 그때 참여연대를 처음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비록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 때의 인연으로 박상철 씨는 군 제대 이후 참여연대 회원이 되었다.
“2003년 인터넷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신입회원한마당에서 동영상 촬영 편집에 관심이 있는 회원모임 ‘참영상’을 알게 되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참영상’은 없어졌지만 저는 지금까지 자원활동을 하고 있어요.”
참여연대에서 하는 자원활동이 자신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방송반에서 활동했습니다. 촬영과 편집을 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제게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자원활동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백인유권자위원회를 촬영한 것과 작년에 있었던 이라크 파병반대집회에서 전경들의 방패에 손을 다쳤는데 치료할 시간도 없이 촬영을 했던 일이라고 한다.
“자원활동 하면서 고생도 많이 했어요. 힘들기도 했지만 제가 좋아하고, 꼭 하고 싶은 일이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동영상 촬영으로 참여연대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참여연대 ‘피플TV’의 구성원이란 자부심도 있구요. 제가 조금이라도 참여해서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질 때마다 매우 뿌듯합니다. 앞으로 좀더 노력해서 독점인터뷰도 하고 참여연대만이 만들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고 싶어요.”
그는 얼마 전부터 프로덕션을 만들어 영상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조금씩 일은 바빠지겠지만 자원활동은 계속할겁니다. 오히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장비를 갖추어 자원활동하기도 더 쉬워졌습니다. 예전에 회원모임 ‘참영상’이 장비도 많이 부족하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흐지부지 되었는데 교육도 가능하고 장비도 있으니 모임을 다시 한번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그는 “저 만큼 참여하는 자원활동가가 몇 명만 더 있다면 참여연대 ‘피플TV’가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대학 입학 전 잠시 비디오가게를 운영했을 정도로 영화와 영상을 좋아하는 그가 참여연대와 관계를 맺은 것도 영상편집을 통해서다.
“대학교 2학년 때 대학선배의 소개로 참여연대의 두 간사가 어느 기업의 주주총회를 찍은 동영상 자료를 편집해달라고 학교 방송국으로 찾아왔습니다. 결국 편집이 10%만 진행된 상태에서 계획이 취소되어서 두 간사들에게 밥만 얻어먹은 꼴이 되어 미안했지만 그때 참여연대를 처음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비록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 때의 인연으로 박상철 씨는 군 제대 이후 참여연대 회원이 되었다.
“2003년 인터넷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신입회원한마당에서 동영상 촬영 편집에 관심이 있는 회원모임 ‘참영상’을 알게 되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참영상’은 없어졌지만 저는 지금까지 자원활동을 하고 있어요.”
참여연대에서 하는 자원활동이 자신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방송반에서 활동했습니다. 촬영과 편집을 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제게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자원활동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백인유권자위원회를 촬영한 것과 작년에 있었던 이라크 파병반대집회에서 전경들의 방패에 손을 다쳤는데 치료할 시간도 없이 촬영을 했던 일이라고 한다.
“자원활동 하면서 고생도 많이 했어요. 힘들기도 했지만 제가 좋아하고, 꼭 하고 싶은 일이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동영상 촬영으로 참여연대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참여연대 ‘피플TV’의 구성원이란 자부심도 있구요. 제가 조금이라도 참여해서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질 때마다 매우 뿌듯합니다. 앞으로 좀더 노력해서 독점인터뷰도 하고 참여연대만이 만들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고 싶어요.”
그는 얼마 전부터 프로덕션을 만들어 영상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조금씩 일은 바빠지겠지만 자원활동은 계속할겁니다. 오히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장비를 갖추어 자원활동하기도 더 쉬워졌습니다. 예전에 회원모임 ‘참영상’이 장비도 많이 부족하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흐지부지 되었는데 교육도 가능하고 장비도 있으니 모임을 다시 한번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그는 “저 만큼 참여하는 자원활동가가 몇 명만 더 있다면 참여연대 ‘피플TV’가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