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2006/2006년 08월 :
2006/08/01 00:00
한미 FTA 2차 협상이 열리는 동안 서울에는 비가 잦았다.
거리의 시위대나 회담이 열리는 호텔과 청와대,
미국대사관으로 향하는 길목을 막아선 어린 경찰들은
끼니도 거른 채 거리에 쏟아지는 비를 고스란히 맞아야 했다.
권위주의 정부를 선거에서 패배시킨 뒤
사람들은 정권을 바꿨다고 했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그런데, 미국대사관을 철통 방어하면서
반대여론을 곤봉으로 진압하는 모습이 너무도 구태 …….
의연하지 않은가.
도대체 우리를 얼마나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것인가
우리 의사와 상관없이 말이다.
거리의 시위대나 회담이 열리는 호텔과 청와대,
미국대사관으로 향하는 길목을 막아선 어린 경찰들은
끼니도 거른 채 거리에 쏟아지는 비를 고스란히 맞아야 했다.
권위주의 정부를 선거에서 패배시킨 뒤
사람들은 정권을 바꿨다고 했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그런데, 미국대사관을 철통 방어하면서
반대여론을 곤봉으로 진압하는 모습이 너무도 구태 …….
의연하지 않은가.
도대체 우리를 얼마나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것인가
우리 의사와 상관없이 말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