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업에 맞선 착한소비”
2007/2007년 08월 :
2007/08/16 21:10
최근 우리사회에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2개의 단어는 ‘비정규직’과 ‘이랜드’일 것이다. 지난 6월 30일부터 시작된 이랜드 유통매장인 홈에버와 뉴코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과 농성이 결국 정부의 공권력 투입으로 해제되었다. 그러나 이랜드 투쟁은 민주노총의 이랜드 계열 유통매장들에 대한 타격투쟁과 시민사회단체들의 불매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파업의 발단은 무엇인가?
비정규직 보호법은 지난해 말 800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차별과 열악한 근로조건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시대적 요구에 의해 제정되었다. 비정규직법의 핵심은 한 사업장에서 유사업무를 수행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에 임금, 근로조건 등에 있어 차별을 금지하고,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는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일부 기업들은 비정규직법 시행(올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공공부문 사업장)에 따른 차별논란을 회피하고, 고용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계약직 노동자들을 해고하고, 그들의 업무를 외주화 하는 편법행위를 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이랜드 비정규직 문제는 비정규직법의 허점을 이용한 대표적인 악용사례이다. 이랜드 기업은 뉴코아 계약직 계산원 350명을 계약 해지하고, 이들의 업무를 외주화 했다. 계약해지 과정에서 이랜드 기업은 이미 작성된 계약서의 근로기간을 일방적으로 변조하거나, 사직서, 계약기간을 설정하지 않은 백지 계약서를 쓰도록 강요했다. 또한 까르푸(현 홈에버) 인수 당시 100% 고용승계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직 노동자를 해고하고, 18개월 이상 근무한 노동자는 계약 해지 않겠다는 단체협약까지 일방적으로 파기했다.
왜 불매운동인가?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이지만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기업은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지난다. 전 세계적으로 노동, 환경, 인권 그리고 투자자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의 윤리와 가치를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기업들로부터 사회적 책임의 자세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이랜드 기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고용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92개 시민단체는 지난 7월 16일 ‘나쁜 기업 이랜드 불매 시민행동’을 발족하고 노동자의 고용을 책임지지 않는 기업은 소비자의 불신과 외면 속에 시장에서 퇴출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불매운동에 나섰다.
무엇을 할 것인가?
나쁜 기업 이랜드 불매 시민행동은 ▶ 비정규직 대량해고 중단 및 해고자 원직 복직 ▶ 외주화 방침 철회 ▶ 고소고발 및 손해배상 청구 취소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이랜드 유통매장인 홈에버, 뉴코아 아울렛, 2001 아울렛, 킴스클럽에 대해 불매운동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을 ‘집중 행동의 날’로 정해 오후 5시~6시 목동 홈에버 앞에서 이랜드 기업의 부당노동행위를 알리는 캠페인과 함께 ‘다음 아고라 네티즌 청원을 통해 이랜드 불매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파업의 발단은 무엇인가?
비정규직 보호법은 지난해 말 800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차별과 열악한 근로조건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시대적 요구에 의해 제정되었다. 비정규직법의 핵심은 한 사업장에서 유사업무를 수행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에 임금, 근로조건 등에 있어 차별을 금지하고,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는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일부 기업들은 비정규직법 시행(올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공공부문 사업장)에 따른 차별논란을 회피하고, 고용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계약직 노동자들을 해고하고, 그들의 업무를 외주화 하는 편법행위를 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이랜드 비정규직 문제는 비정규직법의 허점을 이용한 대표적인 악용사례이다. 이랜드 기업은 뉴코아 계약직 계산원 350명을 계약 해지하고, 이들의 업무를 외주화 했다. 계약해지 과정에서 이랜드 기업은 이미 작성된 계약서의 근로기간을 일방적으로 변조하거나, 사직서, 계약기간을 설정하지 않은 백지 계약서를 쓰도록 강요했다. 또한 까르푸(현 홈에버) 인수 당시 100% 고용승계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직 노동자를 해고하고, 18개월 이상 근무한 노동자는 계약 해지 않겠다는 단체협약까지 일방적으로 파기했다.
왜 불매운동인가?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이지만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기업은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지난다. 전 세계적으로 노동, 환경, 인권 그리고 투자자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의 윤리와 가치를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기업들로부터 사회적 책임의 자세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이랜드 기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고용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92개 시민단체는 지난 7월 16일 ‘나쁜 기업 이랜드 불매 시민행동’을 발족하고 노동자의 고용을 책임지지 않는 기업은 소비자의 불신과 외면 속에 시장에서 퇴출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불매운동에 나섰다.
무엇을 할 것인가?
나쁜 기업 이랜드 불매 시민행동은 ▶ 비정규직 대량해고 중단 및 해고자 원직 복직 ▶ 외주화 방침 철회 ▶ 고소고발 및 손해배상 청구 취소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이랜드 유통매장인 홈에버, 뉴코아 아울렛, 2001 아울렛, 킴스클럽에 대해 불매운동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을 ‘집중 행동의 날’로 정해 오후 5시~6시 목동 홈에버 앞에서 이랜드 기업의 부당노동행위를 알리는 캠페인과 함께 ‘다음 아고라 네티즌 청원을 통해 이랜드 불매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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