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표와 함께 떠나는

            강원도 정선





“몰운대 깎아지른 절벽 아래
사랑보다 더 깊은 물이 흐르고
만항재 첩첩한 안개에 갇혀서도
들풀과 들꽃은 흐드러져”



황동규 시인이 사랑했던 ‘몰운대’를 지나 국내에서 가장 높은 도로라는 ‘만항재’를 넘는 길은 천 미터가 넘는 산들이 끝없이 늘어선 단풍길입니다.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의 하나인 정암사에도 들러야겠네요. 이 절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열목어 서식지이기도 하답니다.

요즘 뜨는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무대와 영화 ‘라디오스타’의 촬영지 영월도 가는 길에 보기로 해요. 아, 만항재에서 함백산 정상에 올라 보게 될 해돋이는 정말 기대됩니다.

참여연대의 오랜 친구인 박상표 회원과 함께 떠나는 답사여행은 강원도 정선의 풍광과 역사를 두루 즐길 수 있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박상표 회원은 2007년 『참여사회』에 ‘박상표의 역사이야기’를 연재할 정도로 역사를 좋아하고 많은 참여연대 회원들과 나누고 싶어하시지요.

무박 2일로 떠나는 강원도 정선 답사. 자연과 역사를 좋아하는 참여연대 회원이라면 모두 환영입니다.
신청 서두르세요. 버스 인원에 한정이 있어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 참여연대의 오랜 회원인 박상표 님은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에서 활동하고 계신 수의사입니다. 광우병의 위험에 대해 누구보다도 걱정하며, 잘못된 한·미 쇠고기 협상을 바로잡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시는 건 알고 계시죠? ^^ 역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연대 회원답사모임 ‘우리땅’을 만들기도 하셨어요.


*일     시 : 2008년 10월 18일 자정 출발(참여연대 사무실), 무박 2일 코스
*답사일정 : 만항재~정암사 수마노탑, 적멸보궁~몰운대~아우라지~정선장(또는 미량장)
(일정은 사정에 따라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 ^)
*참 가 비 : 추후 공지(인터넷참여연대를 통해 알려드릴게요)
*신청문의 : 참여연대 시민참여팀 이진영 간사 02-723-4251, regina@pspd.org



2008/10/06 20:46 2008/10/06 20:46

트랙백 주소 :: http://blog.peoplepower21.org/Magazine/trackback/21114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