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났어? 귀여운 복수를 해봐!
2003/2003년 03월 :
2003/02/25 00:00
화는 그림자 같다. 분노라는 감정은 떨어지려고 하면 할수록 우리에게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얼마 전 틱낫한의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라는 책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만큼 현대인에게 화를 푸는 방법은 화두가 되고 있다.
자기만의 화내는 방법을 개발해야 될 때가 왔다. 마음속의 화는 건드리지 않고 두면 작아지지만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커질 뿐이다. 화를 내봐야 시간이 지나면 화를 낸 스스로에게 더 화가 날 뿐이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에는 보험도 없다. 화를 내면 그 열기로 위나 간을 상할 수도 있다고 한다. 곧 몸과 마음을 확실히 망치는 일이 화내는 일이다.
화가 나면 영화배우 유지태의 환한 웃음을 생각한다거나 탤런트 장나라 같은 귀여운 여자친구가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을 생각하자. 거울을 쳐다보며 미친 듯 큰소리로 웃으면 주변사람들이 무서워서 더 이상 화나게 만들지 않을테다.
물구나무서기를 한다거나 동네 한바퀴 돌기 등의 몸 쓰는 운동도 좋겠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큰 소리로 울어 보는 것도 속이 시원하다. 신문지를 마구 찢어 날려버리는 것은 아이와 같이 해도 좋다. 힘을 쓰고 싶으면 폐차장에 가서 차를 부수자. 아예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심리로 화나게 만든 사람에게 꽃 한 송이를 선물하면 어떨까.
괜히 엉뚱한 사람에게 시비 걸지 말고 무생물과 대화를 해보자. 오늘 아침 먹고 난 우유팩에나 옷에 붙은 단추, 지난 달 달력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다 보면 화도 풀리고 자신의 모습에 웃음이 나올지도 모른다.
특히 부부나 연인과의 관계에서 화가 날 때 절대로 쓰지 말아야 될 말은 ‘절대로’이다. “당신은 절대로 안 된다” “당신은 항상 그렇다” 등의 말은 작은 싸움을 큰 싸움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시민단체나 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갈등해결프로그램’ 등에 등록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화를 애초에 차단하고 마음속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도저히 그에게 앙갚음을 참을 만큼 마음이 넓을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귀여운 복수를 하자. 의자에 껌 붙여 놓기, 매일 아침 책상 위에 초콜릿을 두어 그가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기,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고 있을 때 전화 걸기, 사장님이 부른다고 태연하게 뻥치고 도망가기, 변기에 칫솔 담갔다가 빼기, 신발 한 짝 숨겨 놓기, 커피에 침 뱉기 등 할 수 있는 장난은 무궁무진하다.
자기만의 화내는 방법을 개발해야 될 때가 왔다. 마음속의 화는 건드리지 않고 두면 작아지지만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커질 뿐이다. 화를 내봐야 시간이 지나면 화를 낸 스스로에게 더 화가 날 뿐이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에는 보험도 없다. 화를 내면 그 열기로 위나 간을 상할 수도 있다고 한다. 곧 몸과 마음을 확실히 망치는 일이 화내는 일이다.
화가 나면 영화배우 유지태의 환한 웃음을 생각한다거나 탤런트 장나라 같은 귀여운 여자친구가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을 생각하자. 거울을 쳐다보며 미친 듯 큰소리로 웃으면 주변사람들이 무서워서 더 이상 화나게 만들지 않을테다.
물구나무서기를 한다거나 동네 한바퀴 돌기 등의 몸 쓰는 운동도 좋겠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큰 소리로 울어 보는 것도 속이 시원하다. 신문지를 마구 찢어 날려버리는 것은 아이와 같이 해도 좋다. 힘을 쓰고 싶으면 폐차장에 가서 차를 부수자. 아예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심리로 화나게 만든 사람에게 꽃 한 송이를 선물하면 어떨까.
괜히 엉뚱한 사람에게 시비 걸지 말고 무생물과 대화를 해보자. 오늘 아침 먹고 난 우유팩에나 옷에 붙은 단추, 지난 달 달력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다 보면 화도 풀리고 자신의 모습에 웃음이 나올지도 모른다.
특히 부부나 연인과의 관계에서 화가 날 때 절대로 쓰지 말아야 될 말은 ‘절대로’이다. “당신은 절대로 안 된다” “당신은 항상 그렇다” 등의 말은 작은 싸움을 큰 싸움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시민단체나 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갈등해결프로그램’ 등에 등록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화를 애초에 차단하고 마음속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도저히 그에게 앙갚음을 참을 만큼 마음이 넓을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귀여운 복수를 하자. 의자에 껌 붙여 놓기, 매일 아침 책상 위에 초콜릿을 두어 그가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기,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고 있을 때 전화 걸기, 사장님이 부른다고 태연하게 뻥치고 도망가기, 변기에 칫솔 담갔다가 빼기, 신발 한 짝 숨겨 놓기, 커피에 침 뱉기 등 할 수 있는 장난은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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