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정당후보에 도전장 낸 시민정치 네트워크 “메이지유신과 같은 헤이세이(平成)유신의 물결이 고오치현에서 미야기현으로, 그리고 미에현, 나가노현, 도츠기현으로 면면히 흐르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시대의 조용한 유신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치바현의 차례입니다. 치바현에서 유신이 일어난다면, 그 기세는 더욱 더 힘을 얻어, 일본 전국에서 유신이 일어나게 할...
2001/09/01 00:00 2001/09/01 00:00
일본 가와사키시장선거에 출사표 던진 가나가와네트 최근 시민단체의 지방선거 참여를 놓고 논쟁 중이다. 일본 가나가와네트에서는 올 가을 가와사키 시장선거에 '시민후보'를 내기로 했다. 지난 8월 4일 현지에서 직접 본 일본 시민운동진영의 지방선거 참여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1시간쯤… 속성열차 SKY LINE을 타고, 도쿄에서 내려 다시 두어 번...
2001/09/01 00:00 2001/09/01 00:00
마이클잭슨공연반대운동 대법판결 이의제기 대법원은 마이클잭슨공연반대운동을 벌이던 시민단체를 상대로 공연기획사가 제기한 손배소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서울고법으로 내려보냈다. 이 판결에 대해 시민운동진영은 법원이 소비자운도의 가장 큰 압력수단을 무시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자. 편집자 주 지난 7월 13일 대법원은 1996년 마이클 잭슨 공연...
2001/09/01 00:00 2001/09/01 00:00
조선의용대 최후의 분대장 김학철 옹과의 병상 인터뷰 '최후의 분대장' '외다리 거인' '현역 독립혁명가'로 불리는 김학철 선생(85세)이 지난 6월 말 중국 옌벤에서 서울을 다녀갔다. 마지막 나들이가 될 지도 모른다고 한다. 병상에서 안경환 교수와 두 차례에 걸쳐 우리 현대사에 관해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안경환 선생님. 1년 만에 뵙습니다. 병상에 계신 선생님을 뵈...
2001/09/01 00:00 2001/09/01 00:00
한반도 평화지킴이 어머니회 이끈 손덕수 효성 가톨릭대 교수 8월 15일 오후, 을지로 5가 훈련원공원에 50여 명의 엄마들과, 따라나선 아이들로 보이는 청소년들, 대학생들이 뭔가를 준비하고 있다. 그 중에 아줌마 한 명이 하얀 빛깔의 개량한복을 입고, 흰머리를 둘러싼 까만 망으로 만든 모자에다 손에는 적삼을 두르고 분주히 걸어다닌다. 외모만으로는 영 평범한 아줌마 같지 않...
2001/09/01 00:00 2001/09/01 00:00
영화배우 안성기 맨발에 반바지를 입은 그가 문을 열었다. 이런 차림의 ‘국민배우 안성기’를 대면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그는 미리 마련해놓은 주스를 권하고 때마침 밖에서 조금 더 놀다오겠다고 전화를 걸어온 둘째아이에게 치과에 가야 하니 1시간 후에는 들어오라고 특유의 조용한 말투로 다정하게 말했다. 그를 만나기 위해 전화를 걸면 용건을 남겨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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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파는 홍제동 육류 소매점 주인 김용기 씨의 시민운동 사랑 “용기가 없다고 용기 있게 살라고 ‘용기’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 만나자마자 그가 건넨 인사말이다. 김용기 씨, 용기…. ‘공정한 보도보다는 탈세와 사주 눈치보기에 급급했다’고 용기 있게 나서는 기자 하나 없고, ‘대권 욕심에 눈이 어두워 국민은 보이지 않는다’고 용기있게 고백하는 국회의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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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 결정난 비례대표제 대안찾기 지난 7월 19일 헌법재판소는 정치권에 엄청난 지각변동을 불러올 판결을 내렸다. ‘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이하 선거법)’에 따라 1인1표 투표에 의해 구성되던 비례대표 의석배분 조항이 위헌이라는 것이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한 한 표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배분한 것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직접선거의 원칙’을 위반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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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선교

2001/2001년 09월 : 2001/09/01 00:00
빵과 선교필자는 한국내 외국인 노동자를 지원하는 각종 종교·시민 단체들을 통해 한국 시민운동을 부분적으로 경험해왔다. 지난 몇 년간 필자는 건국대학교 사회교육원 부속 일요대학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한국 역사"를 강의했기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들과 함께 시민·종교 단체들을 찾아다닌 적이 꽤 많았다. 필자에게 배우는 노동자가 월급을 떼였거나 비인간적 대우를 받...
2001/09/01 00:00 2001/09/01 00:00
담배꽁초를 들고 추격전을 벌이다 나는 여러 번 담배를 끊었다. 현재는 작년에 끊었던 담배를 금연 1주년 기념(?)으로 다시 피우고 있다. 그래서 내 주머니에는 담배와 라이터가 있다. 나는 그 외에 한 가지를 더 가지고 다닌다. 바로 휴대용 재떨이로 사용하는 플라스틱 필름통이다. 꽁초를 아무 데나 버릴 수 없어서 대학시절부터 가지고 다니는 흡연 장비 중 하나이다. 담배 피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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