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만난사람. 100년만의 파업,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이호동 발전노조위원장
2002/2002년 05월 :
2002/04/28 00:00
이호동 발전노조위원장 이호동 발전산업노조 위원장을 만나러 가는 길, 발걸음이 무거웠다. 4월 10일, 농성 46일째란다. 그런데 나는 그가 4월 3일 노-정간 ‘잠정합의서’ 이후에도 계속 농성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깜박 잊고 있었다. 한반도 남쪽 산하엔 봄이 이미 많이 내달려왔음을 알리는 꽃들이 만발하지만,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바람은 한 겨울을 방불케 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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