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보편적 인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감옥 재소자들은 범법자라는 낙인이 찍힌 채 심각한 인권침해 상태로 방치돼 있다. 따라서 본지는 인권실천시민연대와 공동으로 감옥 재소자들의 현실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속기획을 마련한다. 편집자 주 감...
2002/10/24 00:00 2002/10/24 00:00
매주 일요일 저녁 방영되는 는 KBS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미디이다. 모든 코미디 프로가 그렇겠지만 이 프로도 시청자들을 보다 많이 웃기고 재미있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 같다. 그런 뜻에서 는 어느 정도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인기 있는 방영물일수록 그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이 몇...
2002/10/24 00:00 2002/10/24 00:00
시청자 참여프로그램인 KBS 이 최근 잇따라 불방 논란을 빚자 국민의 공공채널 접근권이 침해받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시민단체협의회(이하 시청자참여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은 9월 11일 KBS 본관 앞에서 ‘에바다 방영불가 판정 규탄 및 검열철폐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방송법이 규정하고 있는 시청...
2002/10/24 00:00 2002/10/24 00:00
재정경제부는 8월 20일 ‘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경제특구법)을 입법 예고했다. 입법 예고 기간을 거친 이 법안은 정부입법으로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계는 이 법이 입법 예고되자 즉시 반대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투자협정 WTO반대 국민행동, 비정규직 노동기...
2002/10/24 00:00 2002/10/24 00:00
정부는 막대한 5조5000억 원이란 구조개편 비용과 외국의 실패사례가 들려오고 있음에도 민영화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물론 정부는 외국의 사례를 충분히 분석하고 보완책을 마련했기 때문에 국민적인 반대를 기우라며 일축했으나 전력분야는 조금의 위험가능성도 허용될 수 없다. 전력산업 구조개편과 민영화는 별개의 문제이다. 그러나 정부는 전력산업구조개편과 민영화라고 동일하...
2002/10/24 00:00 2002/10/24 00:00
‘이름 없는 들꽃’이라 불리는 꽃들. 혹시 이름을 모르거나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저 그렇게 부르는 것은 아닐까. 한반도 구석구석에도 이름 없는 들꽃처럼 숨어사는 외톨박이들이 있다. 갖지 못한 서러움, 배우지 못한 서글픔, 병든 몸으로 하루를 넘기는 사람들. 『참여사회』는 앞으로 이들에게 주목한다. 소수자 인권. 이는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 될 사회문제이기 때문이다....
2002/10/24 00:00 2002/10/24 00:00
일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거대 권력의 대형 "국기문란" 사건을 폭로한 의정하사관 출신 김대업 씨. 그는 이 시대의 드문 "의인"인가, 아니면 특정정당의 사주를 받은 희대의 "사기꾼"인가. 그의 말 한마디에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그의 말 한마디에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정국의 대지각변동마저 예상되고 있는 형국이다. 그를 만나보았다. 편집자 주 “인권...
2002/10/24 00:00 2002/10/24 00:00
성북역에서 용산으로 가는 지상철을 타고 옥수역으로 가서 지하철 3호선을 갈아타고 한강을 건너 압구정동으로 간다. 지하철은 강변에 늘어선 현대아파트 사이로 미끌어져 들어간다. 현대백화점에서 갤러리아백화점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압구정동을 둘러볼 참이다. 벌써 오래 전이지만 압구정동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구정물’...
2002/10/24 00:00 2002/10/24 00:00
지난 9월 17일 오전 11시, 13만8000여 평 규모의 첨단방사선이용연구센터(이하 방사선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정읍시 과교동 금구마을 산자락엔 정읍농민회 회원 등 100여 명의 공사저지 부대가 모여들었다. ‘방사선센터 백지화’를 주장하는 현수막을 앞세우고 구호를 외치며 토목공사 현장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창 벌목과 중장비 운전에 열중하던 현장 관리자들과...
2002/10/24 00:00 2002/10/24 00:00
연이은 미군 범죄에 대구지역 시민단체 분개 “미군 장갑차가 여중생들을 치어 죽인 사건의 악몽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주한미군이 범죄를 일삼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한마디로 겁이 없는 주한미군이다.” 대구 남구에 있는 미군기지(캠프워커·캠프헨리) 주변에서 최근 한국인에 대한 폭행·성추행 사건이 잇따르자 시민단체 관계자가 분통을 터뜨리며 내뱉은 말이다....
2002/10/24 00:00 2002/10/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