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지출 내역의 완전한 공개·실사 및 처벌권 강화가 핵심정대철 민주당 대표의 굿모닝시티 불법자금 수수 의혹으로 불거진 여야의 정치자금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만약 정치권이 시민단체에서 오랫동안 주장해온 정치자금 투명성 제고를 위한 개혁입법을 받아들였다면? 정치자금을 둘러싼 부정부패를 획기적으로 차단할 방안들은 이미 나와 있다. 정치권이 스스로 부정부패의 고리...
2003/08/01 00:00 2003/08/01 00:00
분식회계에서 자유로운 회계법인 있나?올 하반기 한국경제는 연속적인 분식회계사건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회계장부를 조작해서까지 이윤을 부풀리려는 기업의 도덕적 해이가 1차적인 원인이겠지만 사태가 이토록 악화될 때까지 방치해둔 외부감사인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회계법인들의 부당행태를 지적한다. 편집자 주 회계감사를 앞두고 감사대상인...
2003/08/01 00:00 2003/08/01 00:00
김형탁 민주노총 부위원장 vs 선한승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대형사업장의 파업이 이어지면서 해마다 되풀이되는 노사정간 갈등관계가 대화와 타협의 관계로 거듭나야 한다는 시민사회의 요구가 높다. 이번 호 격돌대담에서는 김형탁 민주노총 부위원장과 선한승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노동계와 정부,학계를 대표해 노동운동과 노사관계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대...
2003/08/01 00:00 2003/08/01 00:00
정규직·비정규직 연대의 새로운 시험대지난 7월 9일, 현대자동자 울산공장의 비정규노조가 깃발을 올렸다. 1만5000여 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이들 하청노동자가 단결에 성공하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비정규노조가 된다. 현대자동차노조라는 강력한 정규직 노조가 이미 존재함에도 비정규노동자들은 왜 독자노조를 건설할 수 밖에 없었을까. 일부 언론이 부각시키는 것처럼 현대자동...
2003/08/01 00:00 2003/08/01 00:00
한국이라크평화팀의 현지통신영양실조 어린이, 비만여성. 몸이 아파도 치료받을 수 없는 이라크 민중들. 그들에게 평화를 주겠노라고 약속했던 미군과 이라크 민병대는 아직도 도심 한가운데서 서로 총을 겨누고 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안정한 상황. 그들은 이 상황을 그저 "보통의 상황(nomal situation)"이라며 낙관한다. 전후 피폐해진 바그다드로 달려가보자. 편집자...
2003/08/01 00:00 2003/08/01 00:00
도시 직장인의 "전원생활" 이야기5년 전 그의 집에 놀러오라는 초대를 받았다. 곤지암 통나무집이라…. 생각만 해도 낭만이 샘솟아 "멋모르고" 차를 끌고 갔다가 낭패를 당했다. 폭설이 내린 고갯길에, 차가 딱 멈춰 올라가지 못하는 것이었다. 동승한 네 명이 힘껏 밀어 차가 "별밭" 그 집 앞에 섰을 때, 우린 나무에 걸린 흰 눈을 삼키며 깔깔거렸다. 폭염의 7월, 숨막히는 사무실에...
2003/08/01 00:00 2003/08/01 00:00
'잃어버린 감수성을 찾아드립니다.' 어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공미술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고 나선 미술인들. 그들이 살 맛 나는 도시만들기와 참여하는 생활미술로 사람들의 감수성을 찾아주겠다고 나섰다. 암울하고 쓸쓸한 회색도시 대신 쾌적하고 신선한 도시문화로의 초대, 함께 가보자. 편집자 주 김선중(참여사회 기자)
2003/08/01 00:00 2003/08/01 00:00
여자들이여 더 뻔뻔해져라스물아홉. 여자에게도 남자에게도 가슴이 불안한 나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는 각기 다른 색을 가진 스물아홉 두 여자의 삶을 그렸다. 또래 여자들의 이야기에 남자들이 할 말이 없을 리 없다. 소낙비가 내리는 일요일 오후 두 남자가 만났다. 편집자 주 20대 후반 여자의 삶을 그린 영화 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물아홉 살에 잘 다니던 직장...
2003/08/01 00:00 2003/08/01 00:00
팔레스타인에 자유와 해방을!필자는 지난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2주 동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을 취재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미국 세 정상이 만나 로드맵에 합의한 직후의 팔레스타인. 그러나 평화는 멀게만 보였다. 그의 "팔레스타인 여름해방 캠페인" 참가기를 싣는다. 편집자 주 7월 1일 기자가 도착한 날, 이스라엘군이 철수했고 관광지로 유명하기 때문...
2003/08/01 00:00 2003/08/01 00:00
낙동강 하구 지킴이부산 낙동강 하구는 겨울에만 5만 마리의 철새가 날아들 정도로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다. 그러나 무분별한 개발과 오염으로 물새들은 습지를 떠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자연의 친구가 되어 낙동강 하구를 지키겠다고 나선 이들이 있다. 환경운동단체 "습지와 새들의 친구"가 그들이다. 편집자 주 독수리 5형제도 떠나고, 이제 지구는 누가 지키지?”...
2003/08/01 00:00 2003/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