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활동가 구자선 선생님 질문을 던져보자. 시민운동을 하는 이유는? 보다 좋은 세상,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시민이 나라의 주인되는 세상을 살기 위함이다. 시민운동을 이끌어 가는 사람은? 바로 ‘시민’들이다. 그 시민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 단체 상근자로 또는 전문위원으로, 회원으로 그리고 자원활동가로 활동을 한다. 이들은 명실상부한...
2004/08/01 00:00 2004/08/01 00:00
어지럽기가 현기증이 날 정도다. 물론 여름의 더위 때문이 아니다. 지칠 줄 모르고 소용돌이치기만 거듭하는 정치를 보고 있자니 그렇다. 가만히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을 차리기 힘들다. 세상을 바꿔 보겠다는 거창한 구호를 내세우고 시민운동을 시작한 지 10년이 되었다. 그 사이 정권도 바귀고 사회도 꽤 변했다. 세상이 완전히 뒤집혔다고 경악하는 사람이 있는가...
2004/08/01 00:00 2004/08/01 00:00
8집 앨범 낸 가수 안치환씨 타협의 시대는 끝났다 새로 내신 음반 얘기를 안 할 수 없겠네요. 타이틀이 이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란 노래에 대해 특별한 답변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은 뮤지션으로서 노래를 매개로 세상에 발언하는 것일 뿐이에요. 다만 이번 앨범이 미국에 대한 문제제기나 환경, 지역 감정 같은 사회 이슈에 대해 분명한 제 목소리...
2004/08/01 00:00 2004/08/01 00:00
제1회 지역회원한마당(부산·경남지역) 참가후기 참여연대가 직접 찾아와 부산.경남지역 회원과 첫 상봉을 한 2004년 6월19일은 10년 세월의 간극을 훌쩍 뛰어넘은 날이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부산 민주공원에서 비에도 아랑곳없이 먼길을 달려온 김동춘 성공회대학교 교수와 참여연대 간사들, 그리고 부산지역의 회원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자주 오이소. 10년 말고 이젠...
2004/08/01 00:00 2004/08/01 00:00
강원도 사북 권광희 회원 석탄산업과 흥망을 함께한 지역, 지역주민들의 힘겨운 투쟁 끝에 카지노를 유치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강원도 사북은 이젠 그 카지노에 지역의 흥망을 걸고 있다. 삶의 막다른 곳까지 내몰린 사람들이 석탄 하나 믿고 찾아들던 막장, 석탄산업합리화정책으로 광부로도 살 수 없게 된 사북엔 지금 어떤 사람들이 남아 있는지, 남은 자들을 지탱하고 있는 끈...
2004/08/01 00:00 2004/08/01 00:00
1862년 2월 경남 산청군 단성의 농민들은 괭이 끝을 땅 쪽으로 돌리지 않고 나라로 돌렸다. 외척들의 세도정치와 관료들의 부패로 토지세와 군포, 환곡이라는 조선의 세금체계와 사회복지체계가 문란해져서 농민들이 참고 살아가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단성에서 시작된 농민봉기는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황해도, 함경도, 경기도로 들불처럼 번져나갔다. 조정에서는 ‘삼정이정청’...
2004/08/01 00:00 2004/08/01 00:00
얼마 전에 미장원에 갔다가 일본에 김치를 수출하게 된 이야기를 TV로 봤습니다. 일본 유통회사의 까다로운 식품 위생규정에 맞추기 위해 공정을 개선하고, 수출 통관 시간 동안 김치 맛이 변하지 않게 하려고 포장용기를 새로 개발하고, 과정 하나하나를 수출에 적합한 것으로 바꾸기 위해 애쓴 사람들의 이야기가 드라마와 인터뷰의 교차 편집으로 엮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중...
2004/08/01 00:00 2004/08/01 00:00
2005년도 최저생계비 설정의 쟁점과 과제 2004년도 4인 가구 최저생계비는 105만5090원이고, 1인 가구는 36만8226원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르면 최저생계비는 ‘국민이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소요되는 최소한의 비용’이다(제2조). 최저생계비는 매 5년마다 계측조사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고, 비계측년도의 최저생계비를 결정할 때는 국민의 소득.지출수준...
2004/08/01 00:00 2004/08/01 00:00
최저생계비 수급자에게 들어보는 생존 체감지수 최저생계비를 수급받는 성북구 시민 세 명으로부터 최저생계비로 살아가는 삶의 힘겨움에 거저 먹고 산다는 주위의 따가운 눈총마저 견뎌야 하는 수급자들의 말 못할 속사정을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올해는 최저생계비 실 계측이 이루어지는 해. 최저생계비 측정을 위한 계측이 이루어진지 5년만이다. 지금 제대로 못 고치면 다...
2004/08/01 00:00 2004/08/01 00:00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희망UP 캠페인 참여연대와 아름다운 재단은 최저생계비 현실화 및 개선방향의 공론화를 위해 하월곡동에서 한달동안 직접 최저생계비를 체험하는 ‘희망 UP’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체험자들은 무엇을 보고 느끼는지 일상을 따라가 본다. 편집자주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최저생계비는 얼마인가. 최저생계비의 적정수준에 대한 사회적...
2004/08/01 00:00 2004/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