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세상 한복판에서 더 빛나는 ‘평정심’
2004/2004년 10월 :
2004/10/01 00:00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최민희 사무총장내가 그를 처음 만난 곳은 지루하기 짝이 없는 어느 회의장이었다. 모든 이들의 이야기를 다 들어 줘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힌 사회자와, 자기가 말한 토씨 그대로 결론이 나야한다는 믿는 참석자들 때문에 곤혹스럽기 그지없는 자리였는데, 갑자기 손을 들고 발언을 신청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사회자의 무능과 참석자들의 비생산적인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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