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2006/2006년 06월 : 2006/06/01 00:00
포토에세이 우리와 전혀 다르게 생겼지만 바지락 ,백합, 망둥이와 짱뚱이 우리가 미처 이름도 모르는 수 억 수 조 아니, 셀 수도 없는 그 뭇 생명들에게도 나처럼 아비와 어미가 있을 것이다 아비의 아비 그 아비의 아비 끝없는 아비들이 어미의 어미 어미의 어미의 어미의 어미의 몸을 빌어 그들을 지금 숨 쉬게 했을 것이다...
2006/06/01 00:00 2006/06/01 00:00
“더 이상 더 이상 더는 이제 그만 이제 그만 스탑 더 워”. 가수 강산에는 큰 성공을 거둔 2집에 실린 ‘더 이상 더는’이라는 노래에서 이렇게 절규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쟁은 그만두어야 합니다. 모든 전쟁은 악입니다. ‘불가피한 악’이 있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의로운 악’은 있을 수 없습니다. 악을 싫어한다면, 전쟁을 멈춰야 합니다. 총 대신 꽃을 들어야...
2006/06/01 00:00 2006/06/01 00:00
문화연대 활동가 김완 씨 주목받는 영 보이 요즘 운동판이 급박하다. 대추리 투쟁에서 젊은 활동가들이 연행을 ‘경험’하고 있다. 그 투사들 속에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문화연대) 활동가 김 완 씨가 있다. “당돌하다”, “문화연대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역량을 가진 사람”, “나이에 비해 사고는 성숙한데 가끔 돌발적 행동을 보임”, “노력하는 활동가”, “...
2006/06/01 00:00 2006/06/01 00:00
19개 지역에서 1천 명 이상 사망자 발생 전쟁, 그 뒤에는 무엇이 있는가? 전쟁의 파편이 떨어진 곳엔 꿈과 희망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고통의 흔적만이 남아있다. 현재 진행형인 전쟁과 폭력, 그리고 고통과 흔적을 기억하고 성찰하는 것은 지금 우리가 해야 할 몫이다. 역사적인 상처조차 제대로 치유하고 있지 못하는 현실에서 사람들의 마음속 상처와 그...
2006/06/01 00:00 2006/06/01 00:00
군수산업과 전쟁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인 1961년 1월17일 미국의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퇴임연설에서 “미국의 민주주의는 새로운 거대하고 음험한 세력의 위협을 받고 있다. 그것은 군산복합체라고 할 수 있는 위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젠하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군산복합체의 영향력은 냉전 이후에도 점점 커져갔고 ‘군산복합체’라는 말 그...
2006/06/01 00:00 2006/06/01 00:00
인류 역사에는 수많은 전쟁이 되풀이 되어왔다. 평화와 화해의 시대로 기대했던 탈냉전의 시기도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인지, 전쟁보다는 평화가 예외적 현상이라는 현실주의자들의 주장은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국제정치의 현실주의자들은 평화를 위한 인류의 부단한 노력의 성과를 애써 외면한다. 뿐만 아니라 ‘평화를 위해서는 전쟁을 준비하라’는 명제를 내세...
2006/06/01 00:00 2006/06/01 00:00
오늘은 ‘침략’전쟁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전쟁의 반대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을 통해 일어나는 물리적 폭력과 함께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와 과정에 초점을 맞춘 생각이죠. 대화나 협력을 통해 민중의 이해를 실현하기보다 거대한 폭력을 동원해 소수의 이익을 실현하는 거죠. 1492와 911, 상이한 기억들...
2006/06/01 00:00 2006/06/01 00:00
군과 경찰을 앞세운 정부의 야만적인 “행정대집행”은 결국 유혈사태를 불러왔다. 문제의 본질은 철저히 외면된 채 군경의 피해만 부각되고, 한미동맹만 강조되고 있다. 미군에 기지를 내주는 문제로 우리끼리 싸우는 모습이 더 안타깝다. 미국의 군사적 필요에 의해 이루어지는 미군기지 이전 비용을 왜 우리가 전부 부담해야 하는지, 미국이 용산기지를 이전해...
2006/06/01 00:00 2006/06/01 00:00
이제 곧 월드컵이다. 4년의 순환, 그러나 새로운 지형이다. 2002년의 4강 체험 때문에 우리에게는 더욱 각별하다. 조별 리그를 통과하면 단판 승부의 토너먼트가 벌어지기 때문에 우리 대표팀으로서는 16강에서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스페인이나 우크라이나와 멋진 경기를 기대해 볼 만하다. 그러나 4년의 순환을 그저 단순한 응원의 반복으로 여겨서는 곤란하다. 더욱이 거의 모든...
2006/06/01 00:00 2006/06/01 00:00
지난 2월부터 참여연대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간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의 힘으로 이제 새보금자리의 주춧돌을 놓고 석가래가 올라갑니다. 참여연대 각 센터들을 위한 사무공간은 물론 기자회견이나 회원행사가 가능한 규모의 강당과 회원모임들이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회원모임방 또한, 그간 갖추지 못했던 장애우를 위한 화장실과 엘리베이...
2006/06/01 00:00 2006/06/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