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없는 그릇된 선택 한미FTA, 이대로 둘 수 없다! - 참여연대, 한미FTA 저지를 위한 직접행동 돌입 참여연대는 한미FTA 협상 타결 시한을 앞에 두고, 3월21일부터 3월30일까지 10일간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하는 등 한미FTA 협상의 심각성을 알리고, 졸속적인 협상 타결을 저지하기 위한 직접 행동에 나섰습니다. 한미FTA는 단순한 무역의 자유화...
2007/04/01 00:00 2007/04/01 00:00
일주일에도 몇 번씩 난처한 전화를 받거나, 방문객을 만나곤 한다. “여기가 제일 싼 변호사 사무실이죠?” “변호사 살 돈이 없어서 여기저기 물어서 찾아왔어요.” 언제부터 그랬는지 알 수 없지만 사람들은 “변호사를 산다”는 말을 자주 한다. 이 말은 곧 법률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을 경제력을 가진 사람들로 한정짓는 것뿐만 아니라, 법조계에 대한 서민들의 깊은...
2007/04/01 00:00 2007/04/01 00:00
사방에 봄기운 그득한 날, 안국동에서 꽃샘바람이 아닌 ‘꽃세움 바람’을 몰고 온 그들, 김한보람(24세)·정형기(31세) 회원을 만났다. 영락없는 오누이 모습인데 커플사이라고 한다. 그것도 과외선생과 제자의 관계에서 출발하여 연인으로, 이제 참여연대 회원이 되고는 동지가 되어버렸다. 작년 6월 김한보람 님이 먼저 회원 가입을 하고 바로 그 다음 달 정형기 님이 뒤를 이...
2007/04/01 00:00 2007/04/01 00:00
화석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환경오염이 심각하다. 환경오염의 가속화는 지구 온난화를 야기한다. 빙하가 녹고, 전 세계가 물에 잠기는 것은 더 이상 실감나는 재난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닌 우리 앞에 소리 없이 다가오고 있는 미래일지도 모른다. 불안한 미래에 대한 대안이 ‘녹색에너지’ 라고 하면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일까? 통일신라시대, 우리 조상들은 고래 기름으로...
2007/03/29 00:00 2007/03/29 00:00

돈의 노예

2007/2007년 04월 : 2007/03/29 00:00
출출한 오후, 지인이 귤을 한 아름 들고 사무실로 들어섰다. 오래 전 그의 집을 매매해 준 일이 계기가 되어 종종 들린다. 고향이 제주라 그런지 그가 들고 오는 귤은 새콤달콤한 맛에 바닷바람 한줌까지 따라와 사무실의 분위기를 바꿔놓는다. 이렇게 일로 알게 되어 때론 간식도 갖고 오고 안부도 묻는 사이가 될 때는 보람도 느낀다. 하지만 매번 그런 것만은 아니다. 눈앞에 현금...
2007/03/29 00:00 2007/03/29 00:00
그건 정말 미친(?) 짓이었다. 천식과 비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고, 아토피도 심하며 조직 생활 경험은 전혀 없다. 더욱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체력장 검사를 하면 ‘단 한 차례 예외 없이’ 5등급을 맞았던 내가 부모님 몰래 아버지 도장을 가지고 병무청 찾아가서 ‘해병대 입대 동의서’에 철커덕 서명을 해버린 것이다. 물론 당시에는 어느 정도 ‘비장한’각...
2007/03/29 00:00 2007/03/29 00:00
참좋다 한재연 참좋다 총무 kitenine@hanmail.net 물오른 가지에 활짝 핀 봄꽃처럼 참좋다도 겨우내 움츠렸던 활개를 활짝 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반가운 소식은 오랜 휴식을 가졌던 환상의 베이스, 홍의표 회원의 컴백입니다. 올해 들어 남자회원들의 활동이 조금 저조해 많이 아쉬웠는데, 홍의표 회원 덕에 주춤했던 정기모임도, 정기모임...
2007/03/29 00:00 2007/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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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8일에 있었던 참여연대 신입회원한마당은 저에게 새로운 만남이자, 눈이 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참여연대에 관한 소식을 들어오고, 대학 때는 ‘작은 활동이라도 같이 해야지’ 하고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늦게나마 자원활동으로 참여하려는 결심을 굳히기까지 많이 망설였습니다. 새로 다니게 된 학교 사정상 많은 시간을 참여연대에 함께 할 수 없었으...
2007/03/29 00:00 2007/03/29 00:00
큰 아이가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입학한 뒤로 6년 동안 아침마다 아이를 학교까지 차로 태워다 주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초보운전임에도 스노체인도 걸지 않은 채 눈 쌓인 언덕을 오르내렸다. 감기로는 학교를 쉬게 할 수 있어도 교통편이 없어 결석시킬 수는 없다는 엄마의 소박한 신념이 무모한 도전을 가능케 했을 것이다. 오늘 그 일을 그만두었다. 학교버스를 이용하기로 한...
2007/03/29 00:00 2007/03/29 00:00
지난 3월 14일 ‘KBS 추적60분’은 ‘입체분석! 대한민국의 특별한 국민들’을 방영하였다. ‘정부, 정치인, 고급관료, 기업인들에 대한 원칙 없는 특별 사면이 문민정부인 김영삼 정부부터 현 정부에 이르기까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힘없는 노동자를 포함한 약자에 대한 선처는 없다’는 것이 방송 내용이었다. 그 중 관심을 끄는 불공평한 사례 중 하나는 최근 시민단체...
2007/03/29 00:00 2007/03/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