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로써의 이스라엘이 자기 존재의 정당성을 찾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자기 민족은 파시즘의 희생자였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파시즘뿐만 아니라 유럽에 만연하던 반유대주의로 고통 받았던 것은 분명합니다. 이스라엘 건국의 바탕이 된 시오니즘 운동이 반유대주의와 협력했는지 어쨌는지에 관한 논란을 제외하고서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분명한 사실은 유대인들을 괴롭...
2006/08/01 00:00 2006/08/01 00:00
요즘 땅바닥에서 공기놀이 하는 아이들을 본 적이 없다. 딱딱한 아스팔트나 시멘트 바닥에서 공기놀이를 하다가는 금세 손에 피가 날 것이다. 흙보다는 플라스틱 레고를 갖고 노는 것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더 효과적이고 위생적이라고 생각하는 탓도 있을 것이다. 그 아이들은 좀 더 자라면 컴퓨터 앞에서 놀게 될 것이고, 그 다음부터는 일찌감치 입시준비에 접어들 것이다. 그...
2006/04/01 00:00 2006/04/01 00:00
지난 2월14일 이스라엘 군은 탱크와 헬리콥터, 불도저 등을 동원해서 팔레스타인 제리코 교도소를 습격했습니다. 교도소 담을 부수고 들어간 그들은 안에 갇혀 있던 팔레스타인인 수감자들을 옷을 벗긴 채 끌고 나왔고, 그 가운데서도 특히 아흐메드 사아다트를 납치해 갔습니다. 그야 말로 교도소 습격 사건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런 짓을 벌인 이유야 그 속마음을 뒤집어...
2006/04/01 00:00 2006/04/01 00:00
지난 5월 21, 22일 가야와 신라의 숨결이 살아있는 경남 창녕 지역의 생태와 역사유적을 둘러보는 행사가 열렸다. 참여연대와 회원모임 우리땅·부산경남회원모임이 힘을 합쳐 준비한 이번 답사는 서울과 경남의 회원이 만나는 뜻깊은 자리였다. 밤늦게 도착한 창녕에서의 첫 째 날, 창녕환경운동연합에서 운영하는 우포생태학습원에 잠자리를 정한 뒤 친교 시간이 펼쳐졌다...
2005/07/01 00:00 2005/07/01 00:00
텃밭에 씨를 뿌린다. 콧숨 한 줄기에도 훅 날아가버릴 것 같은 상추씨를 뿌린다. 붉은 상추, 푸른 상추 고루 뿌린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알타리무 씨도 뿌린다. 이토록 화사한 연보랏빛 씨앗에서 어떻게 초록 이파리가 열리고 흰 무가 달리는 것인지 상상이 되질 않는다. 내처 시금치, 부추 씨앗 봉투도 집어든다. 벌써 이랑 속에서는 감자 싹이 땅을 뚫고 나오려고 몸부림을 치고...
2005/05/01 00:00 2005/05/01 00:00
아∼ "두서없는" 내 밭이여! 멋모르고 시작했다가 낭패를 본 일이 있는가. 본지는 이번 호부터 "멋모르고 ○○하기"라는 코너를 새로 시작한다. 이번 호는 "멋모르고 농사짓기". 도시 아줌마가 멋모르고 농사짓기에 나섰다. 어린 시절 자연과 더불어 보낸 기억을 되살려 여섯 살바기 아들에게 "자연과 사는 법"을 가르치겠다는 포부로 10평짜리 밭을 빌린 것. "아름다운 농사;를 기대...
2003/07/01 00:00 2003/07/01 00:00
일전에 이라는 TV프로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네티즌들의 익명성에 연유한 사이버여론의 왜곡, 폭력성 등의 문제점을 다룬 적이 있었다. TV방송이 사이버여론의 문제를 그처럼 심층취재, 보도한 것은 처음이었다. 언어의 폭력과 허위정보로 왜곡된 여론형성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성수여중 폭력사건에서 가해자인 폭력학생의 개인정보 유출로 폭력학생에 대한 인신공격, 폭행·살해 협박...
2000/10/01 00:00 2000/10/01 00:00
“중국에서 몰려오는 놈들, 지들이 홍콩에 대해 공헌한 것도 없으면서 거주권을 달라고? 그것들은 다 사기꾼들이야. 그런 것들은 도대체가 동정해줄 가치가 없어. 홍콩의 거지나 사기꾼들은 다 중국 본토에서 온 놈들이야.” 이 말은 홍콩 정부의 관료가 하는 말이 아니다. 중국 본토에서 태어나 십여년 전에 홍콩에 건너온 사람, 그리고 여전히 중국에 친한 친척들을 두고 있...
2000/07/01 00:00 2000/07/01 00:00

NGO 알림판

1999/1999년 12월 : 1999/12/01 00:00
국제민주연대, 시민어학당 개설 인권과 평화를 위한 국제민주연대가 21세기 시민어학당을 개설한다. 개설과목은 영어와 일어. 수강료는 2개월에 4만원, 총 6개월 과정으로 초급, 중급반으로 구성된다. 장소는 명륜동 국제민주연대 사무실. 문의 3676-5808 녹색연합·시민의 신문사 ‘내복입기’ 공동캠페인 녹색연합과 시민의 신문사는 오는 2000년 3월...
1999/12/01 00:00 1999/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