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세상 바꾸는 실험 중
2007/2007년 06월 :
2007/06/01 00:00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언덕배기에 산호세라는 달동네가 하나 있었다. 그 마을에선 아침에 물을 길러 갔다가 진흙에 난 퓨마 발자국을 보는 일이 흔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농촌에 살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산호세 마을은 퓨마가 다니던 산꼭대기까지 빼곡하게 집들이 들어차게 되었다. 아이들은 바깥에서 연도 날리고 싶고, 공놀이도 하고 싶다. 하지만 갈 곳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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