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많고 솔직한 자기반성 드물어 총선시민연대는 지난 5일과 10일 2회에 걸쳐 109명의 낙천명단(1차:현역의원 66명, 2차:원외인사 41명, 현역2명)을 발표하였다. 이 과정에서 총선시민연대는 현역의원과 각 당 공천 신청자를 상대로 소명자료를 요구, 총 98건의 소명자료를 받았다. 다선(多選)의 중진부터 정치 새내기까지, 이들이 보내온 사연은 다양했다. 각양각색의 소명을 몇 가...
2004/03/01 00:00 2004/03/01 00:00
'대선공약 잉크 마르기 전에 정치개혁 합의하자'지난 2월 17일 시민단체 여야 정치권 학계 등이 망라된 ‘정치개혁추진범국민협의회’가 떴다. 노무현정권 출범 초기에 정치개혁의 고삐를 쥐고 달리지 못하면 개혁은 물 건너가고 만다는 위기의식에서 출발한 범국민협의회에 동승한 한나라당 강재섭 의원. 강 의원은 요즘 특별히 바쁘다. 범국민협의회에 추진위원으로 참여해...
2003/02/25 00:00 2003/02/25 00:00
바야흐로 대선의 계절을 맞은 한국 사회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정몽준 씨의 신당은 ‘국민통합21’로 이름지었다고 한다. 유시민 씨 등이 참여하는 신당은 “정치혁명과 국민통합을 위한 개혁적 국민정당”을 표방하고 있다. 노무현 이회창 등 대선주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개혁과 통합’을 외친다. 아예 ‘개혁통합당’이란 간판을 들고나서면 이번 대선을 휩쓸 듯한 분위기...
2002/10/30 00:00 2002/10/30 00:00
“대화와 타협”, “한발짝 씩 양보”…. 갈등 분쟁이 있을 때마다 어김없이 나오는 얘기다. 노사분규나 집단간 갈등이 터지면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이구동성으로 ‘양보와 타협’을 외친다. 고명하신 학자들은 “타협의 문화가 없다”, “타협할 줄 모르는 민족성…” 운운하며 혀를 찬다. 중재자로 나선 이들은 어떻게든 양측의 요구사항을 절충한 묘책을 찾아내 당...
2002/04/28 00:00 2002/04/28 00:00
시민단체 정부지원 민간보조금 지원실태 김태정 전 법무부장관이 옷로비 사건으로 한참 여론의 도마 위에 올려졌을 때 뜻밖의 전화 두 통을 받았다. 시점은 법무부 장관의 퇴임 직전과 직후. 정부부처에서 걸려온 전화였다. 김 전 법무부장관의 ‘경질’ 소식이 일간지 석간 1면을 장식하던 날 오전, 정부부처 관계자는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시민단체들의 분위기를 살폈다....
1999/09/01 00:00 1999/09/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