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크는 아이들, 더불어 성장하는 어른들 ” 공동육아를 말할 때, 가장 먼저 입에 올리는 말이다. 공동육아는 아이를 함께 키우는 일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어른도 성장하는 일이다. 결국은 우리 삶의 형식을 공동체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일이다. 그래서 공동육아는 보육시설이기도 하고, 공동체이기도 하다. 아이를 보내는 곳이기도 하지만, 더 크게는 부모, 교사, 아이들이...
2005/12/01 00:00 2005/12/01 00:00
"저∼, 거기 직원뽑고 있죠? 월급은 얼만가요? 퇴직금도 있나요?” “기본급은 45만 원이구요, 퇴직금은 없습니다. 시민운동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출근시각은 오전 9시, 퇴근시각은 오후 6시이지만 퇴근시각은 일정하지 않습니다. 일이 많으면 밤늦게까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참여연대 창립이래 대대적인(?) 상근...
1999/12/01 00:00 1999/12/01 00:00
96년 여름, 당시 참여연대에서 일한 지 2년째 접어들었던 나는 연일 계속되는 부패추방거리캠페인이며, 끊임없이 밀려드는 일들 속에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기다리던 휴가. 1주일이 넘는 날들을 혼자서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는 것, 자기 자신을 철저히 되돌아볼 수 있다는 게 너무나 행복하고 가슴 벅찼다. 전라도 남원에서 버스를 타고 한 시간쯤 가는 지리산...
1999/08/01 00:00 1999/08/01 00:00
- 한 시민운동가의 고백 1980년을 보낸 한 학생운동가가 당시를 회상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겪었던 좌절감과 그것을 딛고 지금의 시민운동가로 성장하기까지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1980년, 대학 2학년 때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5월14일 교문을 돌파한 시위대는 신림동 네거리→영등포역전→여의도 노총 회관 앞을 지났다. 그리고 서울대교 앞에 이르자 다시 한번...
1995/07/01 00:00 1995/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