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5일 전원개발 사업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신고리핵발전소 건설을 결정하고 산업자원부장관의 승인과 고시절차만 남겨둔 상태이다. 신고리 핵발전소 울산 유치는 98년 12월 박진구 전 울주군수의 일방적인 신청으로 지역주민의 거대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박 전군수는 신청한지 3일만에 정부에 철회요청을 했으나 묵살당했고, 이후 지역 주민들은 수차례의 반...
2004/11/01 00:00 2004/11/01 00:00
구시대 냉전질서의 상징인 국가보안법의 폐지 여부가 17대 국회의 개혁 의지를 시험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주목받고 있다.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의 의미와 논란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 17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가보안법 이야기를 다시 꺼내자, 누군가 “아직도 국가보안법이냐, 그 이야기는 90년대 후반에 정리가 된 것 아니냐”고 물어온다. 아닌 게 아니라 1948년 제정되...
2004/06/01 00:00 2004/06/01 00:00
생태도시 울산, 가장 기본적인 ‘물’문제부터 해결해야 지난 3월 한겨레 지방소식에는 울산시 수돗물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었으나 수도사업본부가 이를 은폐하고 수치를 조작하여 홍보자료를 배포한 사실이 실렸다. 지역사회에 있어서 실로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었다. 울산 시민단체들이 강력히 항의하고 시청 항의방문 등을 진행하는 가운데 환경단체의 자체조사에서 조작은...
2004/06/01 00:00 2004/06/01 00:00
아이들이 굶는다. 배가 고파 수돗물을 먹는다’는 결식아동 소식이 세상을 뒤흔들기 시작한 것은 3년 전 IMF 때였다. 갑작스런 대량 실업사태로 인한 가정불화, 가족해체가 주원인이었다. 하지만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은 예전부터 저소득 가정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이유야 어찌됐건, 모자가정, 부자가정, 조부모가정의 아이들이 많고, 부모가 함께 살더라도 늦게까지...
2001/03/01 00:00 2001/03/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