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적 관점에서 본 대한민국의 사회귀족 소위 지도자란 사람들의 꼴불견으로 나라가 온통 난리다. 대통령 아들들의 비리는 임기 말의 DJ 정권을 벼랑끝으로 몰아 넣었다. 유력한 대선 후보는 부친의 친일 의혹과 아들들의 병역비리 및 은폐 의혹으로 만신창이다. 누가 봐도 권문세가에 최고의 학벌에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거쳐온 대통령 후보지만, 그 뒤에 가려진 갖가지...
2002/10/24 00:00 2002/10/24 00:00
정년 불평등이 자연상태라고 생각하십니까?조갑제 『월간조선』 사장님. 조 사장님께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수호하기 위해 만의 일이라도 협력하고자 숙야분려(夙夜奮勵)해 온 것은 사회 일반이 주지하는 사실입니다. 다만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대통령에서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많은 사람을 이적행위자로 몰아버리는 매카시즘적 행태가 안타까울 따름...
2002/10/24 00:00 2002/10/24 00:00
이회창, 장상, 장대환을 통해 본 대한민국 상류사회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장남 이정연 씨가 하와이로 떠나기 전 얼마간 필리핀에 머물며 ADB(아시아개발은행)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그때 이정연 씨를 곁에서 돌보던 한 측근에 따르면 그는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시내에서 가장 부유층이 산다는 ‘다스마리냐스’빌리지에서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한때 필리핀 한인사회의 입...
2002/10/24 00:00 2002/10/24 00:00
사회귀족 의무 다하기 캠페인 필요한국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추천해 달라는 기자의 요구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개를 저었다. 간혹 말을 꺼내려다가도 “아니다. 그분은 노블리스가 아니다. 서민이면서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분이라고 할 수 있다”며 말을 접었다. 정치인은 물론이고 연예인까지 이른바 사회특권층을 포함해 공인에 대한 윤리적 요구는 나날이 높아...
2002/10/24 00:00 2002/10/24 00:00
2000년 12월 미국의 존 홀링스워스 2세라는 사업가는 4억 달러의 재산을 남기고 세상을 떴다. 그는 자신의 전 재산을 대학과 자선단체 등에 기부한다는 유언을 남겼다. 그의 유일한 혈육인 외동딸에게조차 한푼의 유산도 남기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외손의 대학 학비를 위해 1인당 25만 달러의 신탁기금을 적립해 놓은 것이 전부다. 몸소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실천...
2002/01/01 00:00 2002/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