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법 제정 무산---미리 가본 2040년 한국이번 정기국회에서 ‘생명윤리법’ 제정은 물 건너갔다. 생명공학기술 발전에 따라 비롯될 수 있는 인간존엄성, 윤리실종 그리고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안이 좌절된 것이다. 복제인간, 유전자조작 등은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사회는 이 문제의 심각성을 간과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영화 가 보여준...
2002/11/29 00:00 2002/11/29 00:00
조사기간 만료 3개월 앞둔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황인성 사무국장1988년 10월 일단의 유가족들이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의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그들은 135일 동안 농성을 이어갔지만 세상은 반응하지 않았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1998년 11월, 유가족들은 자신들의 ‘절대 고독’과 ‘절치부심’을 철저하게 외면하는 세상을 향해 다시 결연한 의지로 대한...
2002/07/02 00:00 2002/07/02 00:00
4월 13일 오후 4시, 안국빌딩 2층 총선연대 사무실. 그곳엔 개표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었고, MBC에서 한국갤럽 박무익 소장의 말이 흘러 나왔다. “이번 선거는 투표율이 매우 낮아(5시 55분 현재 집계 51.7%) 1,000표 차내로 당락이 결정될 것입니다.” 대표단은 숨죽이며 개표방송을 지켜본다. 출구조사 결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낙선율은 68.6%. 산술적...
2000/05/01 00:00 2000/05/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