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2006/2006년 08월 : 2006/08/08 00:00
유가는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석유생산이 정점에 도달해 이후 생산량이 계속해서 줄어들게 된다는 석유정점(Peak Oil)에 대한 우려 또한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에너지 소비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에너지의 대부분을 수입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에너지 없이 현대 문명을 유지할 수 없다면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한...
2006/08/08 00:00 2006/08/08 00:00
사람은 모두 어느 정도 평등한 몸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래서 사람들이 맨 몸으로 부릴 수 있는 힘의 크기는 대개 비슷하다. 도구를 만들어 이용하면서 사람은 천부적으로 주어진 것보다 더 큰 힘을 부릴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의 지혜는 다양한 도구를 만들어내었다. 도구는 저마다 주어진 척박한 자연 속에서 서로서로 어울리고 보살피며 살아가고 하늘에 감사의 제의를 올리는 정도...
2006/08/01 00:00 2006/08/01 00:00
매년 여름 휴가철 마다 전국의 휴가지는 쓰레기와 환경파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과 저급한 휴가문화 때문에 쉼을 누리러가서 스트레스를 받고 돌아오기도 합니다. 강원지역의 시민단체들은 시민의 힘으로 여가문화를 바꾸어보고자 몇 년 전부터 녹색휴가만들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춘천YMCA의 이숙영 간사에게 녹색휴가운동과 녹색휴가에 대해 물었습니다...
2006/07/01 00:00 2006/07/01 00:00
도시는 모여 사는 곳이다. 누구나 한 번 쯤 전원에서의 유유자적한 삶을 꿈꾸지만, 복작거리는 도시에서의 삶도 실은 즐거울 수 있다. 그 재미의 복판에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나눔이 있다.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하고, 노래하고 때로 춤추는 것, 도시의 문화란 그런 일상과 별반 다를 게 없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효리의 화려한 율동과 노래방에서 질러대는 내 악 소리, 하...
2006/01/01 00:00 2006/01/01 00:00
서울 대전 등 대도시 적극 검토 나서대전시와 서울시 등 몇몇 지방자치단체가 BRT(Bus Rapid Transit)로 불리는 일명 ‘급행버스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BRT란 지하철만큼이나 빠르고,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행 버스보다 훨씬 많은 승객을 수송할 수 있는 버스 중심의 교통시스템이다. 쉽게 말해 버스를 지하철처럼, 즉 땅 위...
2003/08/01 00:00 2003/08/01 00:00
저상버스 도입 약속 물건너 가나“버스요? 내 평생에 두 번 타봤어요. 2년 전에 택시가 하도 안 잡혀서 동생 등에 업혀 마을버스 탄 적이 있죠. 또 한번은 10년 전쯤… 이제 잘 기억도 나질 않네요.” 평생 버스를 두 번밖에 타보지 못했다는 뇌병변 장애 1급을 가진 최성미 씨(여·29세). 그녀는 결코 특별한 장애인이 아니다.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의 경우 평생 버스 한번 못...
2002/10/24 00:00 2002/10/24 00:00
공익과 사익2000년 가을, 서울에서 갈등해결 워크숍을 할 때였다. 한 시민단체 간사가 울먹이며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았다. 의약분업 문제로 의사-약사-정부-시민단체 4자간 갈등이 심각하던 당시, 그 간사가 속한 단체에서는 의사들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그 간사가 맡고 있는 일도 그 분야였다. 어느날 고향의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왔다. 당신의 딸이 이름있는 시...
2002/04/10 00:00 2002/04/10 00:00
“아빠, 우리는 왜 자가용이 없어?” 큰딸이 이 질문을 던진 것은 5년 전쯤이다. 자기 또래 친구들 집에 반드시 한 대 이상 있는 승용차, 그 흔한 물건이 우리 집에만 없는 것이 어느 날 갑자기 의아하게 여겨진 모양이다. 그리고 주말마다 가족이 자동차를 타고 교외로 멀리 놀러 나가는 모습도 부러웠을 것이다. 나는 짓궂은 농담을 섞어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아빠는 자가용이 별...
2001/11/29 00:00 2001/11/29 00:00
양팔 장애인에게 양발 자동차를 부지런히 운전대를 돌려야 하는 심한 고갯길이나 유턴 지점에서도 팔이 운전대에 올려져 있지 않은 앞차 운전자를 본 일이 있는지. 그때 ‘저 사람은 뭐야?’ 하고 너무 놀라지 마시라. 바로 그 순간 그 사람의 ‘손 같은 발’은 열심히 핸들 장치를 돌리고 있을 테니까. ‘발로 운전을 해?’ 상상이 안 된다면 잠시 영화 〈나의 왼발〉을 떠올...
2001/06/01 00:00 2001/06/01 00:00
시민운동가 부부의 가계부 엿보기 시민단체 상근자인 김달수(환경연합), 이구경숙(여성연합) 부부. 총선시민연대 활동을 하는 몇 달 동안 두 사람은 나란히 같은 사무실에 출근했다. 각 단체에서 파견된 우수한(?) 인재로 총선연대에서 김달수 씨는 조직국에, 이구경숙 씨는 사이버팀에서 맹활약을 했다. 그들을 매일 번갈아가며 대했지만 같은 집에 사는 사람인줄 몰랐던 사람들도 꽤...
2000/07/01 00:00 2000/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