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소리

2005/2005년 03월 : 2005/03/01 00:00
대구 참여연대에서 전개하고 있는 “구미시 박정희기념관건림 반대”기사를 읽었다. 경북구미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출생지이고 거의 반세기 가까운 긴 세월을 각종 선거 때마다 박정희를 지지하는 세력이 독점 당선되는 등, 박정희 지지성향이 강하고 보수적인 대구 경북지역 정서상 박정희기념관건립반대운동을 한다는 것이 무모하다 할 정도로 어려운 환경에서 이를 극복하며 운...
2005/03/01 00:00 2005/03/01 00:00

요즘 것들

2003/2003년 02월 : 2003/02/06 00:00
'이제 우리가 주류다.” ‘비트 세계’의 『딴지일보』는 노무현 후보의 당선으로 형성된 30대의 자신감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했다. 이에 반해 ‘아톰 세계’의 『중앙일보』는 ‘갑작스러운 주도권 상실에 충격’이라는 제하에 50대가 느끼는 열패감을 집중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세대는 이제 시대의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다. 전에 모시던 사장님은 50을 바라보...
2003/02/06 00:00 2003/02/06 00:00
창간독자 강효경씨“제가 아는 교수님이 책을 내신 적이 있어요. 어느 자리에서 우연히 뵙고 축하를 드렸더니 ‘내 출판기념회에 안 온 것을 용서해 줄테니 대신 여기를 도우라’고 하시며 종이 한장을 내미셨습니다. 그게 참여연대 회원가입서였어요. 그때가 1994년이었죠. 그 이후로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전에는 한국사회에서 시민단체가 제대로 설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참여...
2002/04/28 00:00 2002/04/28 00:00
[첨밀밀] 은 그 영화를 떠올리다보면 지금도 기억나는 건 서서히 젖어오는 감흥에 벌떡 일어나 옆에 누구에겐가 말이라도 하고 싶어 주변을 두리번거렸을 정도로 느낌이 강한 영화였다. 허나 모두가 흐뭇해한다면 가끔은 딴지를 걸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 비뚤어진 욕심에 시비를 한번 걸어보고 싶어진다. 무슨 소리냐구? 이제 이라는 영화를 한번 삐딱하게 들여다보자는...
2000/09/01 00:00 2000/09/01 00:00
수빈 양에게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우리 H.O.T의 모습까지 지적해준 수빈 양의 편지, 정말 고마워요. 그러나, H.O.T는 만들어진 인형도 아니고, ‘10대의 우상’이란 단어도 어쩌면 팬들이 만든 듣기 좋은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H.O.T 이수만 프로듀서도 우리를 억지로 무대에 세운 게 아니고, H.O.T가 이 자리까지 올라설 수 있게끔 도와준 ‘도움이’일 뿐입니다. 만...
2000/03/01 00:00 2000/03/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