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유난히도 많은 비가 전국을 휩쓸었습니다. 빗줄기는 남과 북을 가리지 않았고 남과 북의 산하는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로 다함께 고통 받고 있습니다. ‘100년 이래의 대홍수’라는 북한 당국의 발표처럼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탓에 북한 동포들은 남쪽보다 더 큰 인명피해와 시설파괴를 경험해야만 했습니다. 남측 피해 지역에 대한 전국민적 도움의 손길이 절실...
2006/09/01 00:00 2006/09/01 00:00
참여연대 베이스캠프 프로젝트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지 않은 황사에 몸을 사리다가도 활짝 핀 꽃들과 연두빛 새순을 보면 마음이 설레는 완연한 봄입니다. 참여연대는 지난 2월부터 새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비를 성실히 납부해주시는 분들께 또 하나의 짐을 드리는 것 같아 여러번 고민하며 시작한 캠페인이었지만, 회원...
2006/05/01 00:00 2006/05/01 00:00
2월부터 시작한 참여연대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베이스캠프 프로젝트가 작은 희망의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보태주시기 때문이지요. 어렵게만 보이던 새 보금자리 마련이 조금씩 희망과 기대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CMS방식으로 회비를 내는 회원들이 회비만큼을 보금자리 기금으로 ‘한 번 더’ 기부하는 캠페인에 1,3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2,800...
2006/03/09 00:00 2006/03/09 00:00
에어컨바람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올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성인들에겐 크리스마스만큼이나 기다려지는 여름휴가. 지난해 여름의 추억을 떠올리며 올해도 어딘가로 떠나보자고 기대에 한껏 부풀어 있을 독자들에게 특별한 여름휴가 이야기를 전한다. 편집자 주 나는 귀신을 딱 두 번 만났다. 엄격히 따져서 한번은 만난 것이 분명하고 또 한번은 만났었다기보다는 내 주위...
2003/07/01 00:00 2003/07/01 00:00
제 1회 "내가 만드는 시민운동" 성황리 개최“처음에는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기도 했구요, 오늘 아침에는 오기가 싫었습니다. 잘 모르는데, 시민단체를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그러나 그동안 고생한 게 아까워 나왔는데, 막상 다 끝내고 나니, 정말 내가 이 일을 해냈구나 뿌듯하기도 하고, 스스로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
2002/08/10 00:00 2002/08/10 00:00
나눔의 가게 '케이크 한스'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이 곳 사장 한성훈 씨(37)는 인터뷰를 한사코 거절했다. 결국 그의 지인의 도움을 얻어 어렵사리 다시 그와 통화를 할 수 있었는데, 다소 겸연쩍어하면서 말문을 연다. “저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 거예요. TV나 라디오에서 가슴 아픈 사람들의 사연이 나오면 ‘언젠가는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태야...
2000/10/01 00:00 2000/10/01 00:00
“한비야, 이름이 참 예뻐요.” “그런 말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변씨 아닌 게 다행이에요. 그랬으면 변비야가 되잖아요.”깔깔깔. “혹시 어머니가 변씨 아니세요?” “아니에요. 어머니 성까지 함께 쓰면 저는 한홍비야가 돼요. 더 예쁘죠?”깔깔깔. 또 웃음이 터졌다. 결코 거슬리지 않는 자신감이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현장, 그것이 한...
1999/09/01 00:00 1999/09/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