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도시를 꿈꾸며
2001/2001년 06월 :
2001/06/01 00:00
가로수 황홀한 신록의 시간은 어느덧 지나가고 나무들은 짙은 초록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바람결에 따라 일렁이는 짙은 초록의 물결은 얼마나 상쾌한가? 저 물결 속으로 들어가 나도 맑고 상쾌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나 신록의 계절이 다 가고 짙은 초록의 계절이 오도록 새 잎을 옳게 틔우지 못하고 황량한 모습으로 서 있는 나무들이 우리 주위에는 너무나 많이 있다. 어떻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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