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노동자 건강 실태 노동자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불거진 것은 문송면 군의 죽음이 알려지면서부터이다. 1988년 여름, 15세의 어린 나이로 수은에 중독 되어 생을 달리해야 했던 그가 우리에게 던진 충격은 엄청났다. 공장에서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며 삶을 꾸려가야 했던 삶의 조건에서부터 입사한지 단지 2개월 만에 사망에 이를 정도로 수은에 과다 노출될 수밖에 없었던...
2005/11/01 00:00 2005/11/01 00:00
얼마 전 부도가 나 막노동판에 나선 부모 대신 정신지체 손녀딸을 돌보다 손녀딸에게는 독약을 먹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할머니의 슬픈 선택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이 사건에 대해서 보건복지부는 정신지체 아동을 돌보는 일반적 가정이 겪는 어려움 때문이지 복지제도가 허술하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 아니라는 반박문을 냈다. 보건복지 개혁이 실종되고 김화중 보건복지...
2004/01/01 00:00 2004/01/01 00:00
동티모르 전투부대파병 어떻게 볼 것인가 지난 달 코소보의 번화가를 걷던 불가리아 출신 한 유엔 직원은 행인이 묻는 말에 무심코 대답한 후 그 자리에서 집단 구타당한 후 사살되었다. 살인자들은 지나가던 알바니아계 청년들. 이유는 세르비아말로 답했다는 것뿐. 지금 나토와 미국이 ‘승리’했다고 자랑하는 코소보는 증오와 보복의 악순환에 빠져 있다. 새로운 피해자는 세르비...
1999/11/01 00:00 1999/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