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베드 씨에게
2007/2007년 08월 :
2007/08/16 21:30
제가 아베드 씨를 만났던 건 정말 행운이었어요. 우역곡절 끝에 팔레스타인에서도 가자지구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 사람, 저 사람 손을 거쳐서 아베드 씨 손에 맡겨지게 되었죠. 그땐 좀 황당하셨죠? 갑자기 말도 안 통하는 이상한 인간들을 맡게 되어 먹이고 재우고, 안내도 해야 됐으니 말이에요.
그러다 아베드 씨가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을 데리고 왔을 때는 굳이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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