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단순성을 일컬어 벼락치는 듯한 단순성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던가. 사람이 모여 살면서 생기는 그 무수한 문제들에 대한 처방은 따지고 보면 너무도 간단하다. 각자 이기심을 버리고 남보다 더 가지지 않으려는 자세로 살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기심은 버리지 못하면서 그런 대로 어떻게 정의를 실현해 볼까 하고 궁리를 하자니, 온갖 복잡한 이론들이 나오게 되고,...
2002/12/01 00:00 2002/12/01 00:00


박은정
1995/11/01 00:00 1995/11/01 00:00


박은정
1995/09/01 00:00 1995/09/01 00:00
“사건을 떼고, 변호사는 사고, 조서는 꾸미고” 턱없이 모자라는 수의 판·검사들이 수많은 “사건을 떼고”, 법적 판단 이전에 진실이 왜곡된 채 “조서는 꾸며지고”, 저의를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 값 나가는 “변호사를 사야”하는 우리 사법 현실으 살펴본다. 내가 아는 어느 법대 교수의 지적대로 우리나라의 사법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주는 데는 다음과 같은...
1995/07/01 00:00 1995/07/01 00:00
박은정의 법 이야기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는 말은 참으로 맞는 말이다. 이 개명 천지에 살면서 일찍이 유길준도 써먹은 이 말에 새삼 감명할 사람도 이제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아무래도 아직도 이 말이 예외로 여겨지는 곳이 남아 있다고 생각된다. 법원이나 병원 근처가 그런 곳이다. 명상(名相)이 못될 바에야 명의(名醫)가 되라는 동양의 옛말도...
1995/05/01 00:00 1995/05/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