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시골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2005/2005년 04월 :
2005/04/01 00:00
무한경쟁과 속도전을 거부하고는 살아내기 힘든 도시에서 한 걸음 물러나 부족한 대로 느긋하게, 사람 냄새 피우고 맡으며 한 번 살아보자고 결행한 시골생활이 어느덧 5년 째. 처음 몇 년은 보는 것마다 감탄스러웠고, 하는 일마다 감동의 도가니였다. 그러나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그렇듯, 열광의 시기도 지나 들떠있던 마음이 진정되면서 간사한 사람의 눈에는 슬슬 단점이 띄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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