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6기가 가동 중인 경상북도 울진에서는 지난 여름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열렸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린 농업관련 엑스포로 28개국이 참여하고 25일의 행사기간 동안 68만 명이 찾는 성과를 올렸다. 원자력발전과 친환경농업 모순되어 보이지만 원자력발전소로 시작된 반핵운동과 친환경이라는 가치가 맞닿아 있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2006/03/01 00:00 2006/03/01 00:00
방폐장 유치 찬반 주민투표가 11월 2일 막을 내렸다. 방폐장 주민투표는 이날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라갈 만큼 뜨거운 국민적 관심사였다. 정부에서 19년 동안 풀지 못한 난제라고 과장하면서 방폐장에 대해 국민의 관심을 끈 것도 이유겠지만 주민투표 과정에서 사상 유례 없는 불법과 불공정 시비가 불거졌기 때문이다. 주민투표, 처음부터 끝까지 ‘불법...
2005/12/01 00:00 2005/12/01 00:00
주민소환제 입법운동의 의의와 전망 시장 부인이 공무원 인사와 관련하여 뇌물을 받고 유죄가 확정되었다. 그러나 시장은 ‘모르는 일’이었으므로 직무를 계속 ‘성실히’수행한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주민 절대 다수가 반대하는 방사성폐기물 처리장을 지역 발전을 위한 소신에서 ‘나 홀로 고뇌에 찬 결단’끝에 중앙정부에 유치 신청을 냈다. 90%가 넘는 ‘무지몽매’한...
2005/10/01 00:00 2005/10/01 00:00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는 한국 전력정책의 방향에 대해 다양한 입장의 시민패널들을 구성, 이번 합의회의의 마지막 과정인 10월 8(금)일부터 11(월)일까지 토론모임을 개최했다. 본지에서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합의회의의 취지와 과정을 통해 토론을 거친 사회적 합의의 도출이 가능했는지를 살펴보기로 했다. 편집자주 지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동안 참여연대 시...
2004/11/01 00:00 2004/11/01 00:00
‘전력정책 시민합의회의’의 출범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부지 선정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15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1990년 안면도, 1994년 굴업도 그리고 작년의 부안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정부의 방폐장 부지 발표는 곧 지역주민들의 격렬한 저항으로 이어졌다. 처분장 부지선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격렬한 저항은 기본적으로 결정 과정의 폐쇄성에서 기인한다. 건설 계획에서부...
2004/07/01 00:00 2004/07/01 00:00

포토에세이

2004/2004년 03월 : 2004/03/01 00:00
부안 방폐장 찬반 주민투표가 열린 지난 2월 14일 오후 부안 시내. 엄마 품에 잠든 아기는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나른한 오후, 약국을 찾은 할머니는 무슨 생각에 빠지신걸까? 가족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아저씨의 마음은…. 이들 모두의 마음에 담겨진 한 가지. 핵 없는 부안. 생명이 지켜지고 다툼이 없는 평화로운 부안. 주민...
2004/03/01 00:00 2004/03/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