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오후 4시, 안국빌딩 2층 총선연대 사무실. 그곳엔 개표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었고, MBC에서 한국갤럽 박무익 소장의 말이 흘러 나왔다. “이번 선거는 투표율이 매우 낮아(5시 55분 현재 집계 51.7%) 1,000표 차내로 당락이 결정될 것입니다.” 대표단은 숨죽이며 개표방송을 지켜본다. 출구조사 결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낙선율은 68.6%. 산술적...
2000/05/01 00:00 2000/05/01 00:00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는 가운데 총선연대가 본격적인 낙선운동을 위한 표모으기에 나섰다. 총선연대는 지난 3월 20일 ‘유권자 약속운동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 정강자, 이남주)’ 출범 기자회견을 통해 총선연대가 선정한 부패정치인, 지역감정 선동 정치인을 찍지 않겠다는 내용의 ‘유권자 약속 227만 표 모으기 운동’을 시작한...
2000/04/01 00:00 2000/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