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위에 선 레미콘협회 뒷배경이 수상하다
2001/2001년 09월 :
2001/09/01 00:00
생존위기 몰린 레미콘노동자들 당산철교 아래 6개월째 농성 고요한 한강을 좇아 시선을 돌려보니 국회의사당이 침묵하고 있었고 맞은 편 교각 아래로는 쓸쓸한 천막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천막 위에 꽂혀 있는 ‘민주노총 건설운송노동조합’ 깃발만 바람에 펄럭일 뿐. 레미콘노동자 130명이 당산철교 아래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상황실로 사용되는 천막에서 박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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