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의 신자유주의 개혁과 빈곤의 함수관계2000년 9월 유엔에서 열린 밀레니엄 정상회담에서 각국은 ‘새천년 발전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에 합의하였는데, 이는 극빈과 기아 퇴치, 초등교육의 보편화, 양성평등 증진 등 인간의 기본권에 관한 8개항을 2015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2005년 유엔중남미경제위원회가 발간한 보고...
2006/12/01 00:00 2006/12/01 00:00
인도는 1991년 경제개혁 이후 IT 산업과 서비스 산업의 빠른 성장으로 연평균 7~8%의 경제 성장을 이루며 앞으로 세계 경제를 주도할 국가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이런 고도성장 이면에는 아직도 수많은 영세 농민들과 도시 빈곤층이 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착취와 억압을 받아왔던 하층 카스트들은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해 빈곤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산업화와 서구화...
2006/01/01 00:00 2006/01/01 00:00
낯설기만 하던 필리핀 생활에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직업병(?)이 발동했다. 필리핀의 가장 큰 사회문제는 뭘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NGO들의 활동은 어떻게 펼쳐지고 있을까? 막 낯을 익힌 필리핀 친구들에게 짧은 영어로 더듬거리며 질문을 퍼붓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가장 큰 문제는 빈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조금 과장하면 필리핀은 NGO의 천국(...
2002/10/30 00:00 2002/10/30 00:00
스리랑카 사르보다야 슈라마다니운동 인도 옆에 있는 불교의 나라, 오랜 식민지배에서 독립한 후 다수 싱할리스족과 타밀족의 갈등, 타밀 무장군(LTTE)의 인간 폭탄, 폭탄테러에 의한 대통령 등 고위공직자들의 사망이나 부상…. 일반적으로 스리랑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다. 그곳에 두 달 간 있었던 어떤 분은 스리랑카에 간다는 내 얘기에 “사람들 많이 붐비는 쇼핑가...
2000/10/01 00:00 2000/10/01 00:00
GNP 8% 기부하는 미국 시민의 힘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 1999년 3월 17일∼5월 23일까지 두 달 남짓 나는 미국 Eisenhower Exchage Fellowship의 초청으로 미국의 여러 도시, 여러 시민운동관련 단체·기관을 방문했다. 따져보니 12개 도시, 130여 개에 이르는 기관, 150여 명에 이르는 인사들을 방문했다. 놀러가는 줄 알았더니 강행군에 코피가 터질 지경이었다. 진짜 코피...
1999/07/01 00:00 1999/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