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법을 아는 아름다운 청년
2007/2007년 08월 :
2007/08/16 21:14
참여연대 새 보금자리인 통인동(종로구)에서 점등식이 있는 날이었다. 진종일 장맛비는 오락가락하며 불쾌하게 습기를 돋우고 있었지만 ‘아름다운 청년’을 만나러 가는 기분은 상큼했다. 물기를 털며 옥상에 올라서니 는개(안개처럼 보이면서 이슬비보다 가늘게 내리는 비) 속으로 펼쳐지는 산자락이 그림이었다. 그것도 영락없는 조선의 진경산수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