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모델의 함의: 한국사회에서의 적용가능성”이라는 주제의 참여사회연구소 토론회가 열렸던 10월 17일 저녁 늦더위에다 토론장을 가득 채운 청중들의 열기까지 더해져 참여연대 2층 회의실 공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날 발제는 남스톡홀름대 최연혁 교수가 했으며, 동국대 홍윤기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최 교수의 발제에서는 스웨덴의 정치, 경제, 사회...
2006/11/01 00:00 2006/11/01 00:00
미국은 이라크에 대해 지속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럽 전역에서는 반전겧赴決쳄?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독일 뮌헨에서 반전시위를 경험하고 돌아온 필자에게 그쪽 반전운동 분위기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최근 독일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귄터 그라스는 미국의 대 이라크 공격 위협을 마치 섹스피어식 가족복수극에 비유했다. 부왕이 이루지...
2002/11/29 00:00 2002/11/29 00:00
브라질 대통령선거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대단하다. 국토, 인구, 경제규모 등에서 남미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국일 뿐만 아니라 미국이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 아래에 놓여 있다고 분류하는 이 나라에서 좌파정당인 브라질 노동자당(PT, 뻬떼)의 룰라 후보가 1차 선거에서 50%에 가까운 지지를 얻었기 때문이다. PT의 룰라 후보는 지난 10월 6일 치러진 1차 선거에서 46.4%의...
2002/10/30 00:00 2002/10/30 00:00
제3의 길 모색하는 연방의회의 분권·자치 모델 녹색당과 사민당의 연정으로 제3의 길을 걷고 있다는 독일. 그들의 연방평의회까지, 엄격한 입법과정을 거쳐 각 주의 분권과 자치를 충실히 보장하고 있는 그들의 정치제도를 직접 찾아가 살펴보았다. 편집자 주 독일의 첫 인상은 ‘친절함’이었다. 독일 국적항공사 루프트한자의 여승무원이 보여준 기내서비스는 제주도에도 한...
2001/09/01 00:00 2001/09/01 00:00
생활클럽운동을 통해 본 생활자정치 일본의 생활클럽운동이 곧 생협운동은 아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생활클럽운동이 곧 가나가와 네트워크운동이라는 정치운동은 아니다. 생활클럽운동의 이념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운동방식 중의 하나가 생협운동이며, 가나가와 네트워크운동인 것이다. 이 삼자의 관계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생활클럽운동의 이념과 가치에 관한 이...
2001/08/01 00:00 2001/08/01 00:00
이 기획은 지난 호에서 신사회운동과 한국 시민운동을 검토한 바 있다. 이제 기획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으로 시민운동과 정당정치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한 사회가 국가(정치사회), 시장(경제사회), 시민사회로 구성되어 있다면, 국가와 시민사회를 매개하는 정당은 시민사회의 다양한 정치적 의사들을 결집, 이를 국가 정책에 반영하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근대 이후...
2000/12/01 00:00 2000/12/01 00:00
지금 진보세력은 나라를 망치고 있다 지난 97년 대선때 지역차별, 지역패권, 진보진영의 정치아마추어리즘을 신랄하게 비판했던 황태연 교수(42세·동국대 정치외교학). DJ집권 이후 그는 국민정치연구회,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등을 통해 정부정책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다. 기자와 만난 그는 최근 정치정세에 대한 자기입장과 김대중정부의 개혁방향에 대해 거칠게 쏟아냈다....
1999/07/01 00:00 1999/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