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지구별 아이들입니다”
2007/2007년 04월 :
2007/03/29 00:00
미니. 자꾸 입속에 굴리고 싶을 만큼 예쁜 이름이다. 참여사회에 실렸던 그의 글은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람에 대한 애정으로 따스하기만 했다. 삐뚤어진 고정관념으로 가득찬 내 머리속에 그가 남자가 아닌 것으로 입력된 것은 당연지사. 그래서 나는 참여연대 사무실이나 집회 현장에서 그와 여러 번 마주쳤지만, 그가 미니인줄 몰랐다. 굳이 밝힐 필요는 없지만 그의 본명은 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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