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같은 친구
2007/2007년 06월 :
2007/06/01 00:00
늦은 밤, 뭔가 답답한 일이 있을 때 전화를 하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항상 방금 잠에서 깬 듯 한 게슴츠레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다. 불규칙한 생활 패턴까지도 나와 비슷한 나의 베스트 프렌드, 지강이.
중학교 때 만난 지강이는 얼핏 보면 나와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친구다. 키면 키, 외모면 외모 나와는 극과 극이라 할 정도로 다르다. 일반적으로 남자 학교라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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