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사회 9월호] 창립11주년 특집-참여연대와 돈 참여연대에서 함께 일했던 명광복 씨는 ‘우리는 가난과 긍지를 양손에 들고 일 한다’고 했었다. 돌이켜보면 참여연대 간사들과 참여연대의 살림은 가난했다. 그러나 누구도 가난 때문에 구차해 하지는 않았다. 참여연대와 간사들을 움직이는 힘은 돈이 아니라 자긍심에서 나왔다. 그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돈의 힘을 맹...
2005/09/01 00:00 2005/09/01 00:00
참여연대는 1999년 사회복지법인 ‘상희원’이 서울시 수서청소년수련관을 위탁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공금횡령 사건에 대해 서울시에 시민감사를 청구한 바 있다. 직원으로 일하던 조성열 씨의 공익제보로 세상에 드러난 이 사건으로 우리나라 청소년 시책의 문제점이 단적으로 드러났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청소년 수련관의 운영에는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었을까....
2003/02/06 00:00 2003/02/06 00:00
시민감사관의 '민주적'공무원 감사 “얼마 전에 우리 시설에 대한 감사가 있었습니다. 보통 감사라고 하면, 시설의 대표가 공무원들을 안내하며 감사에 필요한 서류들을 제출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런 방식을 취하지 않았어요. 담당 직원들이 평소 일하던 자리에 대기하도록 했고, 저희 시설의 옴부즈만과 가족모임 회원들도 사무실에 대기하고 있었어요. 공무원들은...
2002/04/28 00:00 2002/04/28 00:00
소모임 활성화로 '제2의 도약' 모색 “시민운동이 뭐 거창한 건가요. 목욕탕에서 샤워할 때 물을 절약하면 환경운동 아닌가요. 치약을 조금만 짜서 양치질을 하는 것도 시민운동입니다.”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시민회 실행위원 정경호씨(34세)가 말하는 생활 속 실천 시민운동론이다. 그가 이 단체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5년전. 자동차 부품업체에 근무하다가 실직한 뒤 백수...
2000/03/01 00:00 2000/03/01 00:00
동네 공동체운동 시작합니다 인천으로 향하는 지하철 1호선. 간석역에서 내려 넓게 트인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멀리 4층짜리 건물이 보인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최근 인천지역 구청장 판공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등의 활발한 시민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건설!’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눈 안으로 들어오는 슬로건이다. 이와 함...
1999/05/01 00:00 1999/05/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