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많은 의회개혁, 시민이 나섰다여수시의회는 누구를 위해 일해야 할까? 모든 시민이 정답을 아는 질문에 동문서답하는 이는 여수시의원들 뿐일 것이다. 여수시의회의 문제는 먼저 여수시민을 중심에 놓고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중앙정치의 부속품처럼 움직여진다는 데 있다. 심지어 시의회 의장이 시의회 정기회의가 아니라 현역 국회의원과 지구당 간담회에서 결정되기도...
2003/02/25 00:00 2003/02/25 00:00
밤나무 인형을 묻은 빈 무덤“우리 애들 아부지는 아침을 묵고 나락을 비러 갔는디 새참을 해서 가본께 사람이 안 보입디다. 여기저기를 돌아다님시롱 물어본께 친구들이 웃당머리 주막에서 술을 한잔하러 가잔께 같이 같다가 거기서 여수로 반란군 잡으러 온 군인들을 만냈던 모양입디다. 그 질로 잡혀갔어요!” 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일을 왜 묻냐며 한사코 입을 열지 않던...
2002/03/01 00:00 2002/03/01 00:00
여수시 방만한 예산집행에 시민단체 제동 최근 전남 여수시가 제값보다 비싸게 광고판과 자료관을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따가운 비난을 받고 있다. 여수시는 올초 외래 방문객들에게 여수시를 알리고 세계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3000만 원을 들여 광고판 1개를 설치했다. 또 2500만 원을 들여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의 ‘3려 통합’을 기념하는 전시자료관을 설치했다. 그러나...
2001/08/01 00:00 2001/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