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외없이'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2/09/24 대화는 서로 듣는 것
  2. 2000/04/01 쾌속질주와 무단횡단
  3. 1995/07/01 30대론 이제 그만?
  4. 1995/07/01 성(性)-다르게보기
어떤 문제가 있을 때 흔히 “대화로 해결하자”고 한다. 갈등해결이란 바로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 과정이다. 그런데 대화(對話)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는 서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대개 그렇게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은 그렇지 않다. 서로 말하기만 해서는 대화가 안 된다. 둘 다 이야기하고 아무도 듣지 않는다면 무슨 대화가 되고 무슨 문제가 풀리겠는가. 진정한 대화는 서...
2002/09/24 00:00 2002/09/24 00:00
난 요즘 무단횡단을 많이 한다. 저 멀리 있는 횡단보도 앞으로 걸어가 얌전히 푸른 신호가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길을 건너는 게 아니라, 길가 가까운 곳 아무데서나 자동차보다 더 빨리 건널 자신만 있으면 냅다 뛴다는 말이다. 교통순경에게 걸리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는 더 위험한 사태까지 각오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바 아니다. 그로 인한 모든 책임은 내가 져야 하는 것도 잘...
2000/04/01 00:00 2000/04/01 00:00
30대론 이제 그만? 어느 시대나 30대는 있었다. 하지만, 1995년 오늘 한국사회를 사는 30대의 의미는 색다르다. ’30대론’에 대한 여러 시각이 엇갈리는 가운데 그 진정한 의미를 짚어본다. 참 짖굿다. 이른바 30대 모임으로 알려진 곳의 사무국 일을 보고 있는 내게 ’30대론 이제 그만’이라는 주제의 글을 청탁하다니. 대체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까. 일단 사무실에 있던...
1995/07/01 00:00 1995/07/01 00:00
성(性)-다르게보기 성에 대한 토론은 이제 더 이상 침묵되지 않으며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성을 전체 사회의 관계망 속에 자리매김하려는 접근들을 소개한다. 성에 대한 밀담들을 만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영화, 비디오, 광고, 잡지, 소설, 최근에는 씨디롬(CD rom)에서까지 성에 대해 속닥거리고 있다. 하지만 밀담은 그저 밀담일 뿐, 토론과 공론을...
1995/07/01 00:00 1995/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