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구태, 종지부를 찍자
2006/2006년 12월 :
2006/12/01 00:00
꿈 많던 시절, 아주 잠깐 글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더랬다. 그냥 쓰면 되는 것을, 글 잘 쓴다고 소문난 이웃 오빠에게 ‘글을 잘 쓰려면 무에 필요해요’라고 물어본 것이 작가라는 꿈을 접은 결정적 이유가 되었다. 오빠는 기억력이 제일이라고 답했다. 무언가 기억할라치면 까마득해지는 괴로움은 그 시절에도 가장 큰 고통이었기에 애면글면 노력할 필요 없이, 꿈을 접었다.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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