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인간의 권리는 군에 입대하는 순간부터 정지된다고 한다. 부모 자식이나 교사 학생의 관계와 유사하게 군에서 상관(장교, 부사관에 심지어 선임병까지)과 부하의 관계는 일종의 특수권력관계라는 것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신성한 임무를 수행하는 단 2년 동안 자신의 인권을 유예시키는 것쯤은 감수해야 한다는 논리다. 군의 존재 이유를 들어 ‘인권 사각...
2005/08/01 00:00 2005/08/01 00:00
인간의 보편적 인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감옥 재소자들은 범법자라는 낙인이 찍힌 채 심각한 인권침해 상태로 방치돼 있다. 따라서 본지는 인권실천시민연대와 공동으로 감옥 재소자들의 현실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속기획을 마련한다. 편집자 주 감...
2002/10/24 00:00 2002/10/24 00:00
지역토호 비호속에 인권유린 상습범 활개 쳐 1998년 7월 16일 새벽 인권운동사랑방 서준식 대표를 비롯한 일군의 인권운동가들이 진상조사를 위해 충남 조치원에 있는 부랑인 수용 사회복지시설을 기습적으로 방문함으로써 그동안 이 시설 안에서 저질러진 인권유린의 실태가 세상 밖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른바 양지마을 사건이다. 한일병원, 정화원, 온달의 집, 자강원, 대전원명...
1999/06/01 00:00 1999/06/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