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三伏)에 찾아오는 손님은 범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다. 강원도 정선의 유학수(39세) 회원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선 날은 말복이었다. 전날이 입추였지만 절기의 의미는 땡볕 앞에 무색했고 예정된 인터뷰는 더 미룰 수 없는 상황이었다. 비록 범보다 더 무서운 손님이 된다 할지라도. 정선 가는 길은 TV 화면에서 보았던 수해 현장보다 더 처참했다. 평창군 진부로 들...
2006/09/01 00:00 2006/09/01 00:00
작은권리 김철희 trydream@hanmail.net 지난 1월 21일에 참여연대 제1회의실에서 작은권리 1월 정기모임 및 2005년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작년 송년회 이후 올해 처음 본 회원들은 서로 반가워 웃음이 떠나가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작은권리 회원들은 만나면 즐겁고, 정이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총회 첫 번째 안건으로 이번에 2년의 임기가 끝나는 이중권 회장...
2005/03/01 00:00 2005/03/01 00:00
‘작은권리’(‘작은권리를 지키는 사람들’에서 올해 ‘작은권리’로 모임명을 변경함)는 1997년에 결성되어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참여연대 대표 장수회원모임 중 하나입니다. 작은권리는 다소 힘이 약한 개인이나 작은 집단이라 하여 침해받거나 위협받는 일상 속의 흩어진 권리를 찾아, 과감히 문제제기하고 대항해서 소중한 권리를 찾기 위한 취지에서 시민의 권익...
2004/10/01 00:00 2004/10/01 00:00
1,2차 공천반대인사 명단 발표 후 '무엇'이 논란인가? 안진걸 간사는 늘 바쁘다. 일하느라 사람들 만나느라…. 참여연대에서 회원참여팀장으로 일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다. 그의 요즘 관심사는 단연 총선이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 얘기를 나눴다 한다. 명단발표 후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무엇인지 총선시민연대...
2004/03/01 00:00 2004/03/01 00:00
지난 8월 참여연대 자유게시판에 ‘서울 사는 여학생’이 쓴 글 하나가 올라왔다. 현재 고3이지만 수시모집으로 대학에 합격해 시간 여유가 많이 생겼는데 아르바이트보다는 자원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고, 참여연대 건물 안에서 몸으로 하는 일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주인공은 서울 양재고등학교 3학년 주세진 씨. 한양대 경영학부에 합격...
2002/10/30 00:00 2002/10/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