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산에서 보물찾기 해요” 유학수 회원
2006/2006년 09월 :
2006/09/01 00:00
‘삼복(三伏)에 찾아오는 손님은 범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다. 강원도 정선의 유학수(39세) 회원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선 날은 말복이었다. 전날이 입추였지만 절기의 의미는 땡볕 앞에 무색했고 예정된 인터뷰는 더 미룰 수 없는 상황이었다. 비록 범보다 더 무서운 손님이 된다 할지라도.
정선 가는 길은 TV 화면에서 보았던 수해 현장보다 더 처참했다. 평창군 진부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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