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권태성 회원5월. 푸르름의 계절.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나들이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즐거운 날들도 다같이 5월에 모여 있다. ‘아름다운 날’이라는 지방 선거일도 5월에 들어 있어 직장인들은 더욱 즐겁다. 5월이라는 계절만큼 싱그럽고 풋풋한 참여연대의 새내기 회원 권태성 씨를 만났다. 그는 가슴 따뜻해지는 일상의 이야...
2006/06/01 00:00 2006/06/01 00:00
20세기 전반, 일본은 아시아 유일의 제국주의 패권국가였다. 서구 열강의 집중 공격 대상이던 중국은 반(半)식민지로 전락했다.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 국가는 서구열강과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아야 했다. 일본은 1937년 중국침략을 통해 제 2차 세계대전을 선도하고 1941년 미국을 선제 공격하여 전쟁을 확산시키면서, 동아시아인에게 깊은 상처와 고통을 남겼다. 난징대학살, 일본군...
2005/08/01 00:00 2005/08/01 00:00
얼마 전 충남대학교 학생회 간부가 내게 전화를 했다. 요지는 학내에서 친일청산운동을 벌이려고 하는 데 마침 학교측에서 학내에 벚꽃을 심어 지역의 관광 명소로 만들려고 한다. 따라서 일본의 국화인 벚꽃을 심지 못하도록 운동을 벌이고 싶은데 도움을 달라는 내용이었다. 나는 그 학생이 원하는 말이나 도움을 주지 못했다. “학생들의 뜻이 결코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 문...
2005/05/01 00:00 2005/05/01 00:00
외할머니가 전해준 위대한 유산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가족 간에 여러 가지 호칭을 경험한다. 나는 부모님에게는 아들이었다.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손자, 형제들 사이에서는 형과 동생, 이제는 남편과 아버지라는 이름도 가졌다. 그리고 언젠가는 할아버지라는 소리도 듣겠지. 생각해 보면 어느 관계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어느 정도의 시점까지는 인간관계가 넓어지면서...
2003/09/01 00:00 2003/09/01 00:00
지난 2001년 여름, 이웃나라 일본의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에서 그네들 정부에 검정을 신청한 교과서의 현대사 서술 문제로 온 나라가 벌집 쑤시듯 시끄러웠던 적이 있다. 동네 구멍가게에 걸린 ‘일본 상품을 판매하지 않습니다’라는 고지문부터, 우연히 길을 지나다가 이름 쟁쟁한 시민단체들이 연명한 전단지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범국민적인 분노와 항의의 물...
2003/05/01 00:00 2003/05/01 00:00
베트남 민간인학살 진상규명운동을 벌이는 이유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군인들은 베트남전은 게릴라전으로 당시 속칭 베트콩과 민간인을 구별할 수 없는 특수상황이었고, 어차피 전쟁에서 어느 정도의 민간인학살은 불가피하였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민간인인지 여부가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동인은 민간인으로 간주된다. 민간인의 정의에 포함...
2000/12/01 00:00 2000/12/01 00:00